워프코퍼레이션, ‘글로벌 숏폼 크리에이터’로 K-리그 홍보 나선다
1년 전
워프코퍼레이션이 글로벌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K-리그 홍보에 나선다. 워프코퍼레이션은 국내외의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매니징하는 회사이자 숏폼 영상의 고질적인 수익화 문제를 국내에서 최초로 풀어낸 스타트업으로, 숏폼(뉴 콘텐츠)계의 제일기획을 목표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워프코퍼레이션이 자체 양성한 ‘더투탑’이라는 크리에이터는 150만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투탑’의 성공적인 수익화를 레퍼런스로 도합 15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계약했다. 이번 K-스포츠 및 한국 문화 알리기에 동참하는 크리에이터는 ‘Ben Black’이라는 초대형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700만 이상의 글로벌 팔로워 풀을 보유한 숏폼 인플루언서이다. ‘Ben Black’은 워프코퍼레이션과 계약한 크리에이터 중 하나로, 스포츠 부문에서 엄청난 글로벌 팬 베이스를 보유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K-리그를 전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이번에 ‘Ben Black’이 한국에서 얻은 스포츠 팬으로서의 독특한 경험이 한국형 관광 스토리의 일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유니크한 k-관광 스토리들을 꾸준히 발굴해 숏폼이라는 매체를 통해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신테카바이오, ‘ICKSH 2023’에서 신생항원 유효성 검증 결과 포스터 발표
1년 전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되는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64회 정기총회(ICKSH 2023)’에서 ‘NEO-ARS™(네오-에이알에스)’로 발굴한 신생항원의 면역적 유효성을 검증한 공동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 이번 공동 연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송익찬·권재열 교수 연구팀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환자를 대상으로 신테카바이오의 암 신생항원 예측 AI 플랫폼인 ‘NEO-ARS™’를 활용해 진행했다. 연구팀은 ‘NEO-ARS™’로 AML 환자 맞춤형 암 백신 타깃 항원을 발굴하고, 환자들의 말초혈액을 이용해 암 신생항원에 의해 유도되는 T세포 반응을 체외(ex vivo)실험으로 확인했다. AML의 높은 재발율과 고강도 항암화학요법의 강한 독성이라는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가운데, 혈액종양 치료 분야에서도 암 신생항원을 이용한 연구가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NEO-ARS™’의 신생항원 예측도가 우수하며, T세포 수용체 치료제(TCR-T) 및 항암백신 등 환자맞춤형 면역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에 잠재적 활용도가 높은 AI 플랫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공동연구에 참여한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송익찬 교수는 “이번 연구는 AML 혈액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맞춤형 신생항원에 기반한 면역항암 치료제를 향후 개발하는 데에 타당성을 제공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신테카바이오,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서민금융-크레파스-더불어사는사람들, ‘마이크로크레딧 허브 구축’ MOU 체결
1년 전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과 크레파스솔루션,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이 중·저신용 서민들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적 금융 실현의 실천을 위해 30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호 대안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의 대안신용평가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마이크로크레딧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허브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동안 서민금융연구원 및 더불어사는사람들이 함께 협업을 통하여 진행해왔던 서민금융분야의 연구 및 실험을 실제 소액금융에 적용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함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민금융연구원은 서민금융 및 실제 적용에 대한 이론적 소양, 관련 국내 외 정책과 제도의 연구/조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자문 역할을 하고, 크레파스솔루션은 오랜 기간 축적한 금융회사 대상의 신용평가 기술 및 대안신용평가 기술을 대출심사 및 관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STEPs’(Scoring Technologies Enterprise Platform & Solutions)를 제공한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대출지원 사업이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실행하고 적용 결과를 크레파스솔루션과 공동 연구함으로써, 마이크로파이낸스 실행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는 “금번 협약을 통하여 대부분 수작업으로 관리되었던 무보증 대출사업을 축적될 데이터를 근거로 심사/평가 업무에 적용 활용하여 마이크로파이낸스 사업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팀플, 아모레파시픽재단과 ‘청년 친화형 ESG 지원사업’ 시작
1년 전
구직청년들의 직무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서비스 마이팀플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협업 중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마이팀플은 앞서 지난 3월 6일부터 2주 동안 실제 아모레퍼시픽 소속 현업 리더가 PM으로 참여하는 6개의 직무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신청기간 동안 약 200여명이 프로젝트 지원자가 몰릴 만큼 취준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마이팀플 운영팀은 “아모레퍼시픽은 취준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베스트 5안에 드는 기업으로 항상 꼽히는 만큼, 취업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탔다”며 “모집 마감된 이후에도 재오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평가를 통해 45명의 청년 참여자들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킥오프를 시작으로 현업 리더의 멘토링 아래 최소 5주에서 최대 16주 동안 상품기획, 마케팅, 기업문화, 브랜딩 등 다채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된 킥오프 행사에는 각 프로젝트 참가자와 멘토로 참여하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마이팀플 운영팀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프로젝트 일정을 공유하고 참가자와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마이팀플 운영사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도 채용 기회가 적어지고 있는 만큼 직무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마이팀플 운영사 프로젝트퀘스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MOU 체결
오비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1년 전
오비고가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캐빈 및 서비스 기술 개발을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대창모터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오비고의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캐빈 및 서비스 기술 사업은 차량 자율주행 환경에서 무인으로 디바이스를 제어하기 위한 음성인식, 제스처, 터치 방식 등을 구현하는 동시에 카메라, 제어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통해 AR 캐릭터를 활용한 사진합성 기술 등 콘텐츠에 재미 요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다. 특히 해당 기술에는 자율주행 공용 플랫폼과 연계하여 자율주행 차량 안에서 다양한 이미지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라이브스튜디오 서비스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배경으로 지자체 및 관광지 홍보수단의 체험형 서비스로도 활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자율주행 차량 안에서 입체적인 배경을 통한 다목적 편의서비스를 즐기고 음성 및 제스쳐를 통한 제어기능까지 가능할 전망이다.”라며 “오비고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기술분야에서 역량과 기업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오비고-LG유플러스, ‘토요타 RAV4 PHEV’에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재
펄스나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 운영지원’ 선정
1년 전
펄스나인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신기술 기반 콘텐츠 랩 운영지원에 선정되어 ‘버추얼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AI기반 버추얼 휴먼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의 핵심인 AI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 활용과 AI기반 시나리오 등을 활용한 숏폼 제작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이다. 이로써 콘텐츠 제작자들의 역량 강화 및 국내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활성화에 도모할 계획이다. 버추얼 휴먼 제작사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기술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랩으로 버추얼 휴먼 제작사가 단독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매우 기쁘다. 그간 펄스나인은 실사형 버추얼 휴먼의 생방송 첫 출연, 첫 먹방 라이브커머스 성공 등 여러 사례로 도전을 해왔다. 버추얼 휴먼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버추얼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펄스나인은 2D 그래픽 기술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여 지난 21년 총 11명의 국내 최초 K-pop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를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터니티는 K-pop 산업의 새로운 매체로 불리며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해에는 버추얼 휴먼으로 유일하게 K-pop 스타로 영국 왕립 박물관 V&A 기획전시 ‘한류! 코리안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초청, 올해 6월까지 전시된다. 지난 12월에는 영국 공영방송 BBC 다큐에 출연, K-pop 산업의 새로운 매체로 신기술을 통해 현존하는 아티스트와 공존할 수 있는 버추얼 아이돌로 언급된 바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펄스나인, 로레알 코리아에서 남자 버추얼 휴먼 ‘반자민’ 최초 공개
잔디소프트, ‘매드월드 : Age of Darkness’ 출시
1년 전
잔디소프트가 자사의 PC MMORPG ‘매드월드: Age of Darkness(이하 매드월드)’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4월 27일 PC와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 ‘매드월드’는 손으로 그린 듯한 거친 2D 아트와 시원한 타격감을 앞세운 액션 MMORPG로 다양한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22년 9월에 진행한 글로벌 CBT에서는 1만 명의 테스터가 CBT 기간 중 재접속률 70%를 기록했으며, 90% 이상의 유저들이 만족스럽다고 평가해 게임성을 입증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매드월드’만의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한 어둡고 절망적인 세상과 음산한 BGM이 더해져 그간 본적 없는 디스토피아를 완성했다. 또한 악마들이 지배한 세상에서 영상이 되감아지며, 악마들과 인간들이 사투를 펼치는 화면으로 전환, 향후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아이템 선물과 함께 목표 사전등록자 수와 커뮤니티 가입자를 달성할 때마다 추가 보상을 제공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으로 풍성한 경품을 선물할 예쩡이며, 이와 함께 오는 4월 30일까지 실시간 방송 채널이나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파트너로 선정되면 방송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드월드’는 스팀과 PC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모바일 게임으로도 서비스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립생활 운영사 ‘고수플러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레이블코퍼레이션, 쿤츠그룹과 함께 ‘중국 진출 및 유통 확대’ 앞장선다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