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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메디라마와 ‘항암제 임상실험 서비스 개발’ MOU 체결
1년 전
의료 데이터 플랫폼 제이앤피메디가 메디라마와 항암제 임상시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제이앤피메디와 메디라마는 이번 MOU를 통해 항암제 임상시험 서비스 개발 및 사업을 협력 추진한다. 양사는 디지털 기반 임상시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항암제에 특화된 임상 의료 데이터 솔루션의 개발과 상호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 임상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을 갖춘 메디라마와의 협력을 통해 항암제 임상시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에 반영함으로써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는 “항암제 임상시험은 시간, 비용 측면에서 많은 투자가 요구되는 영역이기에,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메디라마와의 협력은 제이앤피메디의 솔루션 역량을 한층 도약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제이앤피메디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 성공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제이앤피메디, 파빌리온캐피탈-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 받아
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메디띵스’, 브릿지 투자 유치
1년 전
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메디띵스가 카카오벤처스와 디캠프로부터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메디띵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임상 연구와 해외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유수 대학과 임상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개인 맞춤형 배뇨 관리 플랫폼도 고도화한다. 과민성 방광이나 야간뇨 진단에 필수적인 배뇨일지를 자동 생성하도록 구현한다. 이로써 기존 수기 작성의 번거로움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진단 정확도 높은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면서 디지털 치료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는 “기술, 의료 각 분야 전문가 역량을 결집해서 환자의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메디띵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투자 이유를 전했다. 김아람 메디띵스 대표는 ”완성도 높은 방광 모니터링 기기와 개인 맞춤형 배뇨장애 관리 플랫폼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와 자유로운 활동을 도울 것”이라며 “환자와 보호자 모두 건강하고 밝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띵스(MEDiThings)는 배뇨장애 환자가 손쉽게 도뇨·배뇨를 관리할 수 있는 방광 모니터링 기기 메디라이트 (MEDiLight)와 맞춤형 배뇨장애 관리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메디라이트를 하복부에 부착하면 방광 내 소변량을 측정할 수 있다. 환자는 스마트폰에서 소변 배출 시점을 확인 가능하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파크랩, 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기기 개발 ‘메디띵스’에 투자
카테노이드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파세코 자사몰에 도입한다
1년 전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가 자사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Kollus Live Commerce)’를 파세코 자사몰에 도입했다. 최근 파세코는 D2C 전략 강화를 위한 자사몰 개편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페이지를 선보였다. 파세코가 새롭게 시도한 자사몰 라이브 커머스는 카테노이드의 SaaS 기반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운영된다. 파세코는 심지식 석유난로와 산업용 열풍기를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캠핑 기기, 창문형 에어컨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글로벌 종합가전 기업이다. 파세코 자사몰에 도입된 카테노이드의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는 웹사이트 또는 앱 기반의 쇼핑몰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위한 최적의 IT 인프라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도 SaaS형 서비스는 별도 구축 없이 라이브 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이용 가능해 기존 쇼핑몰에서 직접 라이브 커머스 운영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용이하다. 이형구 카테노이드 사업본부장(COO)는 “대형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판매사 중 하나인 파세코가 D2C 전략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한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카테노이드는 앞으로도 커머스 업계와 관련 기업의 성공적인 라이브 커머스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카테노이드, 카페24-라라스테이션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이음숲과 ‘산악안전 교육 전파’ 위해 맞손
1년 전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22일 사단법인 이음숲과 ‘산악안전 교육 전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인적자원 교류 및 자문, 프로그램 개발연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양천구 재난안전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이동수 재난안전센터장과 사단법인 이음숲 김지혜 대표는 각 기관을 대표해 협약서에 날인하고 안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동수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봄철 꽃구경 등산객이 늘어나 산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문화 조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산악안전법 교육은 등산 기본지식과 등산 입문, 독도법, 매듭법, 등산요령, 산악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련 기사 더보기 틱톡,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음 건강 심리지원’ 나서기로
전력인프라 스타트업 ‘크로커스’, 64억 원 투자 유치
1년 전
인공지능(AI) 기반 전력인프라 스타트업 크로커스가 64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4월 KB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한 브릿지 투자 이후 1년여 만으로 이앤인베스트먼트·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 신한자산운용, S&S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크로커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전기차 충전 시스템 양산 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전기차 급속충전기로 국내 시장에서 올해 사업수주액 100억 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 글로벌 진출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준비하고 있다. 투자사들은 크로커스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과 전력 최적 제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크로커스가 가진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번 투자에 참가한 염승원 이앤인베스트먼트 책임 투자심사역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공급 불균형 속에 전기차 충전과 전력 제어 시장 모두 성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크로커스가 전기차 충전과 전력 제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임지섭 크로커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과 전력 최적 제어 시장 모두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기업임을 인정받았다”라며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너지 인공지능 스타트업 크로커스, 35억 투자 유치
큰삼촌컴퍼니, 276홀딩스와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위해 손 잡는다
1년 전
큰삼촌컴퍼니가 276홀딩스와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의 혁신적인 업무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통해 양사는 큰삼촌컴퍼니가 운용하는 동대문 의류 도소매 자동 장부관리 플랫폼에 소매상 구매 비용 대납서비스를 추가하고 이를 위한 공동업무 진행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면서 사입삼촌의 대납 부담을 없애고, 소매상들에게는 구매자금의 여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클로디 플랫폼에 탑재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사전 시장조사와 앱 서비스 화면 개발을 거쳐 6월 중순경 실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큰삼촌컴퍼니는 동대문 도매와 옷가게(소매상)를 잇는 플랫폼 ‘클로디’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클로디는 전자장부를 통해 도소매 사업자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사입삼촌’의 업무 과부하를 해소하고 동대문 유통시장의 폐쇄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서비스다. 김명건 큰삼촌컴퍼니 공동대표는 “연 18조원 규모에 달하는 동대문 의류 도소매 거래 시장에서 만성적인 대금 결제 지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초기 약 600여 곳의 소매업체들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전체 시장에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큰삼촌컴퍼니·이온어스·알티데이터랩, 제주센타 투자 유치
의학계에 부는 ‘의료 첨단화’ 바람! 질환을 예측해주는 ‘AI 솔루션’ 각광
1년 전
정부가 지난 ’바이오헬스 신시장 전략회의’에서 의료 AI 개발을 위해 진단·분류·예후예측 등 분야별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돕는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의 연구개발 지원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오는 6월부터 개인 건강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까지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의료 AI가 주요 미래 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도 의료 현장의 첨단화를 위해 의사의 진단을 돕거나 질환을 미리 예측하는 AI 솔루션 개발에 한창이다. 주요 암질환의 발병, 병기, 재발 예측부터 의사의 진단을 돕는 영상 판독 소프트웨어까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힘이 되어줄 의료 AI 솔루션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라이프시맨틱스, ‘닥터앤서1.0’ AI 솔루션 특허 2종 획득.. ‘닥터앤서2.0’ 임상시험 승인 목전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전립선암의 발병과 재발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전립선암 치료의 길을 한층 넓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닥터앤서1.0에 참여해 ‘전립선암 발병∙재발 예측 AI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달 이에 대한 특허 2종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특허는 △예측 데이터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 계획 시스템 △시계열 검진 데이터를 이용한 딥러닝 기반 전립선암 재발 예측 시스템 2종이다. ‘예측 데이터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 계획 시스템’은 수술 전 전립선암의 병기를 예측해 의료진이 사전에 전립선암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전립선암 임상의사결정지원을 돕는다. ‘시계열 검진 데이터를 이용한 딥러닝 기반 전립선암 재발예측 시스템’은 전립선 특이항원검사(PSA) 등의 데이터를 시계열로 정규화해 전처리함으로써 전립선암 수술 이후 암의 재발을 예측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특허를 통해 전립선암의 병기에 대한 판단을 최대 8주 단축시켜,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을 돕고 전립선 암의 전이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 루닛, 3D 유방단층촬영술(DBT)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 유럽 시장 출시 AI 영상 검사를 통해 암의 조기 진단을 돕는 소프트웨어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료 AI 기업 루닛은 암 진단 영상 판독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마커 솔루션 ‘루닛스코프’를 개발했다. 루닛 인사이트는 폐암을 진단하는 ‘루닛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인사이트 MMG’, 3D 유방단층촬영술(DBT)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가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0개국, 1500여 개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 뷰노 ‘뷰노메드 딥카스’, 국내 대형 의료기관 10여 곳에 판매돼 눈길 의료 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개발한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가 국내 대형 의료기관 10여곳에 판매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호흡과 체온, 혈압, 맥박 등 4가지 활력 징후를 분석해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경희대병원과 단국대병원, 인천세종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10여곳에서 활용하고 있다. ■ 제이엘케이, 뇌경색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JBS-01K’ 의료 현장 도입 눈앞 AI 기반 진단 기업 제이엘케이의 뇌경색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JBS-01K’가 의료 현장 도입을 앞두고 있다. 작년 12월 ‘통합심사·평가 혁신의료기기 1호’로 선정되면서 비급여 보험 수가 적용을 받게 된 것이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JBS-01K는 환자의 자기공명장치(MRI)와 의료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뇌경색의 원인을 분류해주는 의료기기로, AI를 활용해 환자의 뇌경색 유무 및 뇌경색 위치를 검출하고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뇌경색 발병 원인에 대한 대응이 가능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진단 보조 기기로 활약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라이프시맨틱스, ‘전립선암 발병·재발 예측 AI솔루션’ 특허 2종 취득
인천혁신센터, ‘2023년 청년창업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
1년 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와 인천시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2023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참여할 기업(또는 예비창업자)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23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창업 챌린지에 선정된 기업은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되고 인천센터 내 창업 공간에 입주할 자격이 주어진다. 나아가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등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3년 3월 21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인천광역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인천광역시인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자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를 통해 7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참여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모집
딥플랜, 중기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 선정
1년 전
육류 딥에이징 기술을 통한 육류 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딜리시미트’를 운영하고 있는 딥플랜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투자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중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딥플랜트 김철범 대표는 “이번 팁스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본인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육류를 선택하여 건강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현재 생산되고 있는 육류의 선호부위 이외 부위까지 소비가 이루어지는 완전한 소비로 인하여 생산 환경과 소비시장의 균형을 통해 축산 환경 개선과 육류 소비시장의 폭을 더욱 넓혀가는데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횡성케이씨-딥플랜트, 축산 디지털 산업화 협력 위한 MOU 체결
중기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한다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가 2023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의 문제해결형(Top-Down)과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3월 22일부터 모집한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견․공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의 개방형 파트너십을 유도하고 협업체계를 구축,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제해결형(Top-Down) 프로그램은 대․중견․공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대․중견․공기업과 함께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23개 수요기업이 38건의 협업과제를 신청하였고, 그 중 디지털전환,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ESG 경영 분야를 중심으로 총 16개 수요기업*의 18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 (수요기업) DL이앤씨, 한국수자원공사, 롯데건설, 한국주택금융공사,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교, 대웅제약, 롯데정보통신, 풀무원(2개), 호반건설(2개), SK에코플랜트, HL홀딩스, 무림P&P, 롯데상사, 원스토어, 카카오 주요 과제로는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공지능 위성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K-water 관리 수도부지 내 불법행위 검출 등 자동 탐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인공지능 분야>에서 풀무원은 AI를 활용한 농산물 재배 조건 최적화 모델링&시뮬레이션을 제안했다. <환경분야>에서 무림P&P는 펄프 소재 활용을 통해 기존 소재, 제품을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 및 산업용품 생산/가공 기술개발을, <사회 분야>에서 카카오는 제주의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새활용 제품 개발을 제안했다. 문제해결형(Top-Down) 프로그램은 총 3단계의 평가와 2차례 고도화 상담(멘토링)을 거쳐, 결선진출 스타트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1위) 및 창업진흥원장상(2·3위)을 수여한다. 아울러, 4월 5일부터 공모하는 자율제안형(Bottom-Up) 프로그램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스타트업과 대․중견․공기업의 협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4개 민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신청결과 12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었으며, 프로그램별로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협업 스타트업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 CJ(O! Ventus), SK에코플랜트(Tech open collaboration), SK텔레콤(True Innovation Accelerator), 대교(D-Wave), 롯데벤처스(미래식:단), 무역협회-LX(무역협회×LX), 무역협회-효성(무역협회×효성), 삼성전자(C-Lab 아웃사이드), 신한퓨처스랩(JAPAN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우정바이오(Move UP with LAB CLOUD), 한국전력공사(KEPCO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호반건설(2023년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총 27개사 내외로 협업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및 1:1 전담 멘토링, 공동R&D․사업기회, 투자유치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공모 일정은 프로그램별 상이하니 해당 수요기업의 누리집 확인이 필요하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OI)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3월 22일(수)부터 5월 10일(수)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과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중기부, ‘부내 및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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