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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마켓 기업 ‘크몽’, 중소기업유통센터와 MOU 체결
1년 전
프리랜서 마켓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크몽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2023년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몽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도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재능형 소상공인들에게 크몽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크몽 엔터프라이즈 이재모 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소상공인과 전문가들을 연결하고 그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재능형 소상공인들과 제조·도소매 소상공인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몽에서 운영하는 B2B 서비스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앱·웹 개발, 브랜드 디자인, 마케팅, 영상 제작 등 중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검증된 전문가를 소개하고 있다. 크몽 엔터프라이즈는 현재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에듀윌 등 누적 2,000개 이상의 기업들과 제휴를 이어왔다. 관련 기사 더보기 크몽, 포스텍홀딩스와 ‘프리랜서∙중소기업 지원’ 맞손
강원혁신센터, ‘G-스타트업 예비창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1년 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다음 달 7일까지 G-스타트업 예비·초기·도약 창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도와 강원혁신센터가 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사업화 자금 지원,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안내를 위해 3월 29일과 4월 2일에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강릉, 원주, 춘천에서 권역별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규모는 예비창업 분야(예비~1년 미만, 만 18세~39세 이하) 30팀, 초기창업 분야(1년 이상~3년 미만) 15팀, 창업도약 분야(3년 이상~7년 미만) 10팀이며, 선정 시 최대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라온서피리조트에 투자
스테이폴리오, 아웃도어 스테이 ‘어라운드폴리’ 인수
1년 전
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주)스테이폴리오가 제주 서귀포 난산리에 위치한 아웃도어 스테이 ‘어라운드폴리(AROUND FOLLIE)’를 인수했다. 스테이폴리오는 어라운드폴리 인수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기반의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라운드폴리의 독창적인 스테이와 스테이폴리오만의 프리미엄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결합해 파인 스테이의 글로벌 스탠다드화를 이룬다는 목표다.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대표는 “스테이폴리오의 첫 번째 스테이에셋 모델인 어라운드폴리를 통해 캐빈과 같은 새로운 개념의 아웃도어 숙박 모델을 개발하고, 추후 제주를 넘어 수도권 인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스테이 에셋의 활성화를 위한 인재 채용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폴리오는 어라운드폴리 인수와 함께 호스피탈리티 기반의 운영 매니지먼트로 확장하기 위해 자회사 ‘스테이에셋’을 설립했다. 스테이에셋은 파인 스테이의 운영 관리 대행 및 IoT 등의 스마트 호스피탈리티 기술을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어라운드폴리는 기존의 펜션과 캠핑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아웃도어 스테이로, 2018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약 4,500평 규모의 부지에 4개 타입의 롯지, 빈티지 에어스트림을 재해석한 카라반 객실, 최소의 집을 컨셉으로한 캐빈 등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캠핑 사이트와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스페이스뱅크, ‘2023년 SW 고성장클럽’에서 예비고성장 기업 선정
1년 전
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23년 SW 고성장클럽’의 예비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SW 고성장클럽’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지원규모에 따라 예비고성장기업과 고성장기업으로 구분해 자율과제 이행자금(기업부담금 포함 예비고성장기업 1억원, 고성장기업 3억원 이내 지원) 및 맞춤형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자금지원 이외에도 지원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수출상담회, 현지 전시회 참여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출애로 해소 등 협회 인프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선정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다.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이번 SW 고성장클럽 예비고성장기업 선정을 통해 스페이스뱅크의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 등을 인정받아 기쁘다. 자사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페이스뱅크,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참여
희망조약돌,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의료취약계층’ 지원키로
1년 전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14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호 협력의 관계를 맺고 이를 바탕으로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NGO단체 희망조약돌과 한림학교대동탄성심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의료취약계층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향을 제안하여 치료과정에 있어 소외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병원과 NGO단체 희망조약돌이 함께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에 어려움을 호소하던 의료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조약돌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사회적으로 더욱 고립될 수밖에 없는 의료취약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도모하여 이들이 더 이상 소외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희망조약돌, 오비맥주와 함께 ‘희망도시락 나눔’ 봉사 진행
헬스&피트니스 기업 ‘에이치앤에이치’, K-헬스케어 사업 본격화
1년 전
푸드나무와 라온피플의 합작회사인 인공지능(AI) 헬스&피트니스 전문기업 에이치앤에이치가 본격적인 인공지능(AI) K-헬스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에이치앤에이치는 2021년 9월 푸드테크 전문기업 푸드나무와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지분율 50:50으로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피트니스 코칭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등 K-헬스&피트니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푸드나무의 웰니스 기반 헬스 데이터와 라온피플의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한 피트니스 코칭 애플리케이션 ‘짐메이트’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앱은 인공지능(AI) 코치가 기구 운동과 맨몸운동을 포함한 60여가지의 운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부위별로 피드백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짐메이트’는 수집된 운동 정보들을 머신러닝, 딥러닝 등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중이다. 향후에는 유명 트레이너,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직접 자신의 운동 방법과 루틴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코칭 및 운동 피드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에이치앤에이치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와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국내외 홈 피트니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엔데믹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는 피트니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디지털 K-헬스 미디어 콘텐츠를 출시하는 한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다국어 버전 역시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라고 말했했다.
초블레스, ‘강동구 사회적 경제 지원 센터’ 통해 ‘리아밀’ 기부
1년 전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가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6곳에 한끼 대용식 제품 ‘리아밀’을 기부했다.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동오랑청년센터, 청년해냄센터, 암사재활원, 사회적협동조합봄, 징검다리밥상공동체 등 청년들과 어르신들에게 리아밀을 전달했다. 초블레스 한채원 대표는 “최근 리아밀의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어나 벌써 판매량이 10만개를 돌파하게 됐다”며 “리아밀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많은 분에게 건강한 한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어 리아밀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채원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블레스는 발효 식초를 고체로 개발한 ‘리아퐁’을 시작으로 오트밀로 만든 대용식 ‘리아밀 오츠’와 그릭요거트 한끼 ‘리아밀 그릭’ 등을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싰는끼니 운영사 ‘최고식품’, 소자본 창업 브랜드 ‘곤조’ 론칭
1년 전
프리미엄 일본 퓨전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싰는끼니’의 운영사 최고식품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소자본 창업 브랜드 ‘곤조’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한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 이벤트는 선착순 30호점까지가 대상이며, 가맹비와 교육비가 전면 면제된다. 또한 매장의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고, 기존 주방 시설과 기물을 활용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도 없다. 실제 곤조는 오야꼬동, 돈코츠라멘, 나가사끼짬뽕, 연어회덮밥, 해물마라탄탄면 등 일식전문점에서 흔히 보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대기업 물류센터에서 매일 배송되는 식재료와 표준화된 레시피 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가 손쉽게 메뉴를 조리하기 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예비 창업주는 물론 기존 마싰는끼니 가맹점주도 창업할 수 있으며, 한 매장에서 기존의 타 브랜드나 메뉴로 샵인샵 창업도 가능하다. 마싰는끼니 및 곤조 브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시식,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부내 및 산하기관 임직원’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실시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 부내 및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전환 주제에 대하여 릴레이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분과위원장이자,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문단 ‘디지털&테크’ 분야 분과위원인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AI랩) 소장이 ‘GPT 4 시대*, 초거대 생성 AI 대응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ChatGPT(GPT3.5기반)보다 향상된 모델로, 정보를 입력하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고, 언어능력이 높아져 부정확한 답변을 할 확률도 감소 세부적으로는 초거대 생성 AI(ChatGPT, HyperCLOVA 등)의 기능 소개 및 시연,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생산성 강화방안, 공공업무와 연계한 활용방안, 제도적 개선사항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첫 강의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클라우드, 메타버스, 데이터 주권 등 디지털혁신과 관련된 주제로 매월 1회 특강을 진행하고, 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위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인을 강사로 섭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최신의 디지털혁신 기술 동향과 업계 현황을 습득하여 정책 현장에 접목하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정책을 접근하고 활용하는 것이 보다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중기부, ‘소상공인 혁신허브’ 신규설치 후보지역 모집
제2회 금융 부문 콘퍼런스, ‘유망한 금융 전망’ 주제로 향후 방향 논의
1년 전
제2회 금융 부문 콘퍼런스(Financial Sector Conference, FSC 2023)는 리야드에서 더욱 강력한 기술 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제의 구축에 따르는 시장의 도전 과제 극복에 대한 낙관과 에너지로 결론지었다. 82개 국가에서 3,200여 명의 참가자와 180개 미디어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모여 ‘유망한 금융 전망’이라는 콘퍼런스 주제로 글로벌 금융 커뮤니티를 위한 앞으로의 방법을 논의했다. 가장 규모가 큰 일부 글로벌 금융 기관의 대표와 정부 재무장관이 기술 이용의 증대, 다변화, 국경 간 협력 및 녹색 경제의 포용을 가능케 하는 부분에서 미래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로드맵을 파악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콘퍼런스에서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 개발, 핀테크 개발 및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지원하는 다수의 MOU와 합의서가 체결됐으며, 이라크 중앙은행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의 개시를 발표했다. 콘퍼런스의 종결과 함께 사우디 중앙은행 행장인 아이만 모하메드 알사야리(HE Ayman Mohammed Alsayari)는 비전 2030 목표와 일치하는 핀테크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국의 노력과 민간 부문의 성장 지원, 경제의 다변화 및 저축, 금융과 투자의 촉진을 위해 자국이 수행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벤처 캐피탈의 중요한 역할을 토론하는 과정에서는 500 Global의 코트니 파월(Courtney Powell) 최고운영이사 겸 상무이사가 “2012년 중동 지역에 최초 투자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경이적인 성장을 목격했으며, 오늘날 그 가치가 1억 달러를 넘는 기업이 14개나 된다. 이는 기업가를 지원하는 정부의 의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방이 합쳐져 기업 활동을 위한 유력한 글로벌 허브가 되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다. 글로벌 현금 흐름의 미래에 관한 논의에서 이탈리아의 지안카를로 지오르게티(HE Giancarlo Giorgetti) 경제재무장관은 “금융 부문에서 지정학적 긴장에 의해 유도되는 분열은 글로벌 및 금융 안정성, 국가 간 자본 할당, 국제 결제 시스템 및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강력한 함축성을 갖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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