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씨엔에스, ‘AI 하이브리드 풀 아웃소싱 서비스’ 출시
1년 전
인공지능(AI) 기반 컨택센터 클라우드 &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브로드씨엔에스가 AI 하이브리드 풀 아웃소싱 서비스를 선보인다. AI 하이브리드 풀 아웃소싱 신사업은 AI 챗봇과 음성인식 기반의 AI 콜봇을 상담업무에 적용해 업무효율을 높인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 및 운영 솔루션에 병원 업무에 특화된 전문 상담사로 구성된 상담 인력을 월 구독 방식으로 통합 운용하는 시스템이다. 2023년 3월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예약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연내, 총 100개의 상담석까지 순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신사업을 위해 40석의 규모의 인근 AI 하이브리드 G밸리센터를 1차로 오픈했으며 영업 실적에 따라 올 하반기에 60석 이상 상담센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AI콜봇을 통해 상담사 업무 환경 개선, 업무 부담 완화 장점도 있다. AI 콜봇은 환자의 전화 문의에 대한 요청사항을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판단해, 직접 응대하거나 셀프 처리 방법을 제시하여 원스톱으로 업무 처리를 지원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환자의 음성 인식률은 94% 이상에 달한다. ㈜브로드씨엔에스 전략사업본부의 배재만 상무는 “상담사가 고부가 가치 업무를 수행하는 고급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정서상 3D 직종으로 여기는 경향이 짙어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며, AI 하이브리드 풀 아웃소싱 사업은 앞으로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전문 훈련을 받은 상담인력을 적재적소에 즉각 투입할 수 있다는 차별점과 강점을 바탕으로 기존 병원 AICC 시장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브로드씨엔에스 만의 혁신적 시도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혁신센터, ‘2023 K-Champ Challenge KB유니콘클럽 3기’ 모집
1년 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다음달 13일까지 ‘2023 K-Champ Challenge KB유니콘클럽 3기(이하 ‘KB유니콘클럽’)’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KB유니콘클럽은 No.1 금융플랫폼 KB국민은행과 글로벌 Top 액셀러레이터 경기혁신센터가 상호 협업하여 3년 이하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주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및 직접투자(SEED)까지 실행하는 경기혁신센터만의 초기 스타트업 성장 플랫폼이다. 올해 KB유니콘클럽 3기는 4차 산업혁명 기술창업 전 분야 최소기능(MVP)을 보유한 기술 스타트업(3년 이내)을 대상으로 한다. 팁스(TIPS)에 선정되지 않으면서 경기혁신센터로부터 초기 투자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총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워킹스페이스 무상 지원 ▲정기 IR연계 및 스타트업-투자자 간 네트워크 구축 ▲스타트업 맞춤형 Customized 액셀러레이팅▲글로벌 진출 지원 ▲오픈이노베이션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경기혁신센터는 올해 KB유니콘클럽 3기 우수 스타트업에 한해 직접투자(SEED)를 진행하고, 팁스(TIPS) 우선 추천권 부여및 스타트업 815 투자 IR 연계등 선정기업 대상 후속지원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경기혁신센터-이녹스, ‘INNOX 오픈이노베이션 2기’ 참가기업 모집
아이지에이웍스, CJ대한통운과 ‘데이터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각기 보유한 산업 특화 데이터의 고도화 및 결합을 통해, 새로운 고객 인사이트 발굴하고 이를 SCM 솔루션 등에 적용하여 데이터 기반의 물류 서비스 혁신과 신규 비즈니스를 함께 펼쳐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기존 200여개던 송장상품 분류 기준을 최대 8000개까지 세분화하고 개별 브랜드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물류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이는 ▲송장 상품 분류체계 고도화, 4300만 규모의 모바일 오디언스 데이터와 택배 앱 사용자 데이터를 교차해 세밀한 고객 분석을 가능케하는 ▲고객 인사이트 결합,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가공 기술 및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하여 ▲CJ대한통운 모바일 앱 가치제고 등을 공동 추진한다.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이커머스부문 대표는 “디지털 전환, 빅데이터 활용 등이 미래 물류 변화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물류의 디지털 혁신성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데이터가 결합되고 활용될 수 있는 솔루션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데이터의 가치를 크게 증대시킬 수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유효한 초협력 관계망을 넓혀가며 데이터 채널을 확대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네이버-CJ대한통운, AI 물류 실험 시작
펫츠고트래블-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 MOU 체결
1년 전
반려동물 동반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이 반려견 교육 문화 기업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광에 두루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양성하여 관광지에서의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 및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펫 전문 가이드를 육성하여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반려견 훈련사들과 함께하는 체험 학습형 여행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 이진희 대표는 “앞으로 반려견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올바른 사고와 전문 지식을 가지고 활동하는 후배 훈련사들이 늘어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려견평생교육원은 각 분야별 반려견 교육, 훈련 등의 경험을 갖춘 훈련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반려견 훈련 및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반려견 교육 및 문화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펫츠고트래블·승우여행사 MOU, 반려견 트레킹 상품 활성화
트레셋, ‘AI 프렌즈 스쿨’ 참가자 모집
1년 전
에듀테크 스타트업 ‘트레셋’이 구글닷오알지(Google.org)가 출연한 ‘AVPN 디지털 혁신 기금(Digital Transformation Fund)’ 활동 일환으로 고교생 대상 테크 교육 프로그램 ‘AI 프렌즈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지털 혁신 기금은 구글의 자선 활동과 사회 혁신을 담당하는 ‘구글닷오알지(Google.org)’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벤처자선네트워크(AVPN)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조성한 기금이다. 2017년 창업 후 다수의 대기업과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학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온 트레셋은 사단법인 점프·소셜혁신연구소·생활코딩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디지털 혁신 기금 사업자로 선정됐다. 트레셋이 진행하는 AI 프렌즈 스쿨은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에게 이론은 물론 현장 전문가와 소통하고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1~2학년생이다. 같은 학교 학생 3~5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최종 500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재학생은 우대한다. 정혜림 트레셋 대표는 “디지털 혁신 기금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트레셋이 사회문제 해결에 비전과 전문성을 가진 에듀테크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트레셋이 자체 개발한 공학도서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는 AI 프렌즈 스쿨 참여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이라면 제대로 인공지능을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듀테크 스타트업 ‘트레셋’, 투자 유치
아이디어허브,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통해 투자 프로젝트 실시
1년 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는 아이디어허브가 오는 3월 중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글로벌 유망 특허의 수익권에 투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 프로젝트의 대상 특허는 4K·8K와 같은 초고화질의 영상을 압축, 스트리밍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로, 갤럭시S23, 아이폰14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동영상 압축 표준 기술인 HEVC 특허이다. 아이디어허브의 임경수 대표이사는 “한국은 미국특허를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나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우리 기술에 대해 합당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부족해 특허 수익화에 대한 시도가 미미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특허 수익권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이 좀 더 특허 수익화에 관심을 갖고 이를 계기로 특허 산업의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어허브는 특허수익화 전문기업으로 국내의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보유한 해외 특허를 수익화하고 있다. 현재 통신, 스트리밍, 무선인터넷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애플, 테슬라 등의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특허 로열티를 받아 연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보스아고라, 크라우드펀딩 기업 크라우디와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