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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2023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 개최
1년 전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2023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 ~창업 3년 이내 기업(2020년 3월 8일 이후 개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73개 스타트업들을 발굴했고, 입주기업들은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174억원, 투자유치 953억원, 지원사업선정 156억원, 지식재산권 515건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금번 모집 대상은 향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예비)창업팀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으로 선정 규모는 총 20팀 내외다. 모집기간은 이달 22일까지이며. AI, 빅데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테크 등 혁신기술 관련 아이템을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창업 HERE-RO’ 2~5호 거점센터에 입주해 ▲창업공간 무상 제공 ▲서울대학교 교수 및 연구진 기술 연계 ▲수요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데모데이 운영을 통한 투자 유치 지원 및 상시 투자자 연계 지원 ▲사업단 홍보 채널을 통한 입주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블루프로그, ‘제63대 서울대 총학생회’와 제휴 협약 체결
청담쟈스민라인의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1년 전
청담쟈스민라인의원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장지영 청담쟈스민라인의원 원장은 “평소 국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관심이 있었다”며, “언제 누구에게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는 요즘, 많은 관심들이 모여 물이 흘러가 만나듯 자연스럽게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우리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라오스적십자사’에 이동차량 및 채혈장비 제공키로
버넥트,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성황리에 종료
1년 전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대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버넥트는 전시에서 XR 솔루션인 ▲버넥트 리모트(Remote) ▲버넥트 메이크(Make) ▲버넥트 뷰(View)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버넥트 리모트’로 전시장이 있는 코엑스와 버넥트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원격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협업해보는 체험 콘텐츠는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버넥트 부스를 방문한 한 참관객은 “버넥트 본사와 전시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보니 쉽게 이해가 됐다”며 “전시장에 와서 직접 체험해보니 설명만 들었을 때보다 버넥트 솔루션의 효용성을 더욱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버넥트는 신규 서비스 출시에 발맞춰 ‘버넥트 리모트’ 2.8 버전이 지원되는 스마트글라스 6종을 전시 부스에서 실제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관객들은 다양한 스마트글라스의 기능을 직접 비교해보며 자사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글라스를 확인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전시 첫째날 진행된 버넥트 세미나에서는 XR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XR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버넥트 메이크’를 처음 접한 참관객들은 노코드(No-Code) 방식의 솔루션을 가이드에 따라 쉽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버넥트-한국건설안전공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MOU 체결
워치마일 개발사 ‘베스텔라랩’, 사우디 투자부와 MOU.. ‘중동 진출 본격화’
1년 전
실내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는 ㈜베스텔라랩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가 사우디 현지시간으로 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의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3’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우디 투자부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유망 기업의 중동 진출 및 글로벌 자본 유치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 서울투자청이 적극적으로 나서 성사됐으며, 이를 통해 베스텔라랩은 실내 정밀 측위 및 스마트 인프라 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주차 등 스마트 시티의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내 스마트 주차 및 스마트홈 사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우디 투자부는 베스텔라랩이 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와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현지에서 사업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컨설팅 및 투자 기회 역시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텔라랩은 ‘BIBAN 2023’에서 스마트 주차 솔루션인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Watchmile)’과 자율주행차량용 V2I 통신 기반 무인발렛 서비스인 ‘제로크루징 (ZeroCruising)’을 선보이며 스마트시티 관련 정부 부처 및 IT, 테크 분야 주요 기업들과의 현장 미팅을 통해 사우디 시장 진출 활로를 모색 중에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는 “중동 최대 스타트업 행사에서 투자부와 양해각서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하는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스마트 홈 및 스마트 주차 솔루션 및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등 베스텔라랩 고유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 적용하기 위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베스텔라랩, ‘V2X -주차 관제시스템’으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스페이스뱅크,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참여
1년 전
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해 설립된 정책평가연구원(이하 PERI, 원장 안종범)의 2023년 주요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인‘정책정보검색포털’은 PERI에서 주관하는 정책정보 제공 서비스로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다. 국회,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정책정보를 국민들과 정부, 기업, 협·단체 등 기관회원들에게 제공 및 서비스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페이스뱅크가 개발을 맡아 해당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스페이스뱅크는 자사의 Datahub Wright 솔루션을 통해 공공 정책 데이터 Open API로 정책 데이터 수집을 손쉽게 하고 데이터 허브 구성, 통합 검색, 데이터 카탈로그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SaaS 형태로 구성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PERI의 정책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PERI의 비전 달성 및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맞춤형 IT 서비스 구축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페이스뱅크-씨와이-ESGi,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플랫폼’ MOU 체결
펜타브리드,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 개최
1년 전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메타버스 XR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 ㈜엔피가 자회사인 디지털마케팅 전문 회사 ‘펜타브리드’를 통해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펜타브리드가 자체 개발한 프로젝트 기반의 WEB3 긱 이코노미 플랫폼(Gig Economy Platform)인 ‘긱허브’를 통해 개최됐다. 긱허브는 WEB3 관련 전문가와 프로젝트를 소개·중개하는 플랫폼으로 AI를 통한 업무 효율화, 마케팅, 크리에이터 육성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전문가들과 함께 브랜드만의 독자 AI 엔진을 학습시켜,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창작물에 드러나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피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서 가상 공간을 구축하는 작업은 매번 주요 인력들이 필요한데, 이를 AI 크리에이터의 작업물을 통해 보다 손쉽게 에셋을 확보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겨 클라이언트와 사용자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피는 제2회 AI 이미지 콘테스트를 준비중이며 펜타브리드와 이후에도 WEB3, AI 시대에 부합하는 브랜드 마케팅 시장과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선점을 위해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펜타브리드 ‘긱허브’, AI 코리아 커뮤니티와 파트너십 체결
힐링사운드 “디지털 치료제로 환자 만성질환 예방”
1년 전
“환자들이 질병을 저렴한 비용에 조기치료해 만성화를 막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치과의사이자 통합치의학 전문의가 의료서비스와 IT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치료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에 뛰어든 강준구 힐링사운드 대표 이야기다. 강 대표가 이끄는 힐링사운드는 환자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만성질환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단기간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 대표는 “전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경험하는 근골격계 질환관리, 당뇨관리 등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영역에서 고객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준구 힐링사운드 대표 힐링사운드는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병원, 의원용 근골격계 재활 치료를 위한 AI 모션인식 프로그램 ‘힐링랩스(HealingLabs)’도 개발 과정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 납품 후 앱 서비스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힐링랩스는 특히 단순 운동 지원 콘텐츠가 아닌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물리치료사에게 직접 지도받은 운동을 집에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재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AI 모션인식 기능이 탑재돼 재활치료 개념의 의료 지원이 가능하다. 웹캠, 모바일캠을 활용해 환자가 재활운동을 하면 AI 모션인식 기술이 이를 인지해 올바르게 하고 있는지를 체크해준다. 영상으로 다양한 재활운동을 배울 수 있고 통증관리는 물론 약물복용 지도까지 해준다. 강 대표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며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에 맞춘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제공, 빠른 예방 효과와 주기적 통증관리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병의원용 근골격계 재활 치료를 위한 AI 모션인식 프로그램 힐링랩스(HealingLabs) 힐링사운드는 디지털 치료제와 플랫폼을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치료제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디지볼릭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의 세부유형을 20여개 질병군으로 나눠 환자 데이터에 기반한 알고리즘을 개발, AI 챗봇이 환자에 맞는 디지털 치료제를 추천해주는 방식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강 대표는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빠르게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지털 치료제 추천이 가능해진다”며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치료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치료제와 플랫폼을 결합한 디지볼릭스 서비스 힐링사운드는 지난해 국내외 병원과 대학연구소 등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AI 바우처 사업, 전략형 창업성장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의료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업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강 대표는 “힐링사운드는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우수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치과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투자유치를 통해 빠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힐링사운드는 강남 창업가 거리에 새롭게 탄생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거점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사무실, 제작시설, 회의실 등의 인프라 제공과 입주기업들의 역량강화,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너버즈 “하이브가 투자한 디지털휴먼 AI기업”
1년 전
“생성 AI 붐이 오기 전부터 연구 분야 최전선에서 활동했습니다. 가상 인물 영상에서 기술적 혁신을 주도하겠습니다.” 카이스트, 서울대 석박사 출신 연구 인력이 고성능 AI 기반 디지털 휴먼 영상과 이미지 제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지털 휴먼 산업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할 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생하게 구현해 내는 기술이 무기다. 임정혁 이너버즈 대표 임정혁 이너버즈 대표는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시나리오 속 캐릭터들이 기억 속 모습대로 유지되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우리 팀원이 가진 역량이라면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년 9월 설립된 이너버즈는 가상 인물에 매력적인 콘셉트와 캐릭터를 부여할 수 있고 이를 위해 아낌없이 리소스를 활용하고자 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사가 핵심 고객이다. 이들에게 영화, 뮤직비디오 등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에 상용화할 수 있는 AI 기술을 제안하겠다는 포부다. 임 대표는 “이너버즈는 통상적인 AI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는 장면과 화질, 디테일 등의 세부적인 요소를 개선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결국 콘텐츠의 최종 소비자는 시청자 개개인이기 때문에 대중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가상 인물 구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너버즈는 이를 위해 직접 학습하고 개량한 AI 모델을 바탕으로 초 고화질 영상, 움직이는 영상 등 일반적인 딥러닝 기술로 구현이 힘든 장면을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딥러닝 기술을 적용했을 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현상을 제거하는 차별화된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이너버즈의 얼굴변환 기술 무엇보다 얼굴이 생성하는 딥러닝 신경망을 면밀히 분석해 사람의 얼굴을 구성하는 요소를 세밀하게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한 조작이 가능하게끔 했다. 임 대표는 “기술적으로 완벽하지 않으면 상용화하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1년 가까이 연구개발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퀄리티 높은 가상 인물 영상을 제작하는 파이프라인을 완성해냈다”고 전했다. 이너버즈의 기술은 비교적 제작 기간이 짧고 구도나 동작 제한이 없는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자체적인 표준화 템플릿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이너버즈 임직원 이너버즈의 이 같은 기술력은 고객층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투자로도 이어졌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라구나 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3개사로부터 총 2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너버즈는 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공개 채용하고 성장을 앞당기는 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임 대표는 “센터에서 기술 기반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포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 빠르게 성장해서 업계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너버즈는 강남 창업가 거리에 새롭게 탄생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거점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사무실, 제작시설, 회의실 등의 인프라 제공과 입주기업들의 역량강화,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엔젤스, 온라인 제조 서비스 기업 ‘당신의 제작소’에 투자
1년 전
온라인 제조 서비스 ‘당신의 제작소‘ 운영사 메이크포유가 배달의 민족 투자사 본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를 확정지었다. 메이크포유는 본엔젤스 초기캠프 4기에 합격하게 되어 배달의 민족에 투자한 강석흔 대표가 투자를 담당하였고 당신의 제작소의 서비스 운영 방식이 현재 제조산업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고 대표의 제조산업에 대한 이해가 높아 투자를 하게 되었다면서 투자의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번 투자로 당신의 제작소는 배달의 민족, 오늘의 집과 같이 제조산업에서 크게 시장을 지배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메이크포유 이호민 대표는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제조산업이 오프라인 위주의 산업으로 업무가 진행되면서 모든 작업이 불편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오지 않아 국내 제조산업의 성장이 멈춘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모든 제조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AI와 딥러닝 기술을 탑재하여 보다 효율적인 제조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제조산업 종자사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본엔젤스 배치 프로그램 ‘초심캠프 4기’ 참가 스타트업 모집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경영 성과 관리 솔루션 기업 ‘크리스비’에 투자
1년 전
중소기업 스타트업 경영진을 위한 경영 성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크리스비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첫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9월 설립된 크리스비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경영진도 대기업처럼 실시간으로 데이터 기반의 경영 성과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구독형 소프트웨어(SaaS)이다. 또한 크리스비를 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사업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매출 200억 이상의 소비재 기업은 일반적으로 데이터 소스가 100개 이상으로, 데이터를 다운받고 전처리하고 분석하는데 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크리스비 조대표는 “스타트업 COO로 재직 당시 사업 관리에 불편한 점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 크리스비”라며, “다른 중소기업 경영진분들도 크리스비에 대한 니즈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베타 버전이 아닌, 완전 자동화가 가능한 정식 버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다수 고객사를 확보함으로써 고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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