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제1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with 네트위킹’ 개최
2년 전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이 지난 17일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문체위원장)을 초청해 ‘K-콘텐츠 세계화를 위한 국회·정부의 지원 방향’을 주제로 제1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with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 with 네트워킹’은 코딧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국회·정부의 지원 방향에 대해 홍익표 국회 문체위원장이 강연하고, 문화·관광·의료·교육·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글로벌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과정의 경험과 애로사항, 국회·정부의 지원 방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홍익표 위원장은 <문화예술관광분야의 변화와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문화체육관광산업의 변화를 살펴보면, 온라인 기반의 플랫폼 기업은 급속히 성장하며 상대적으로 많은 성과를 달성했지만, 그 이면에는 산업 종사자 수 감소, 일자리 질 약화, 문화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가 나타났다. 문화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K-콘텐츠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OTT 세액공제 확대, 전문인력 양성, 저작권 보호, 문화·체육·관광사업 예산 확보 등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말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오늘 홍익표 위원장님의 인사이트 그리고 기업에서 들려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K-콘텐츠 및 관광이 세계적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국회와 정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고민하는데 코딧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국내·글로벌 기업들과 국회 및 정부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B2B SaaS 규제 플랫폼 코딧, 50억 원 투자유치
스위트바이오, ‘2023 서울디자인리빙페어’ 참가
2년 전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가 오는 22일부터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 참가한다. 스위트바이오는 2016년 서울 이화여대에 위치한 3평 남짓한 매장에서 전통 방식의 그릭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 11개 직영 및 가맹점 매장과 자사몰을 비롯한 쿠팡프레시, 마켓컬리, 편의점 GS25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독보적인 그릭요거트 브랜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22일부터 5일간 스위트바이오 그릭데이 부스에서는 리빙페어 기념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며 그릭데이 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부스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그릭요거트 1스쿱을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스위트바이오 오종민 대표는 “서울디자인리빙페어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작년에도 매일 전 제품이 품절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도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식품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 105억 원 투자 유치
스파크랩-CJ제일제당, ‘프론티어 랩스 3기’ 모집
2년 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CJ제일제당과 함께 식품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및 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프론티어 랩스’ 3기 참가팀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프론티어 랩스는 국내외를 무대로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2021년 개설됐다. 이번 3기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3억 원 초기 투자 유치 ▲스파크랩에서 4개월간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및 데모데이 참가 ▲데모데이 이후 패스트트랙(Fast Track) 후속 투자 기회 제공 ▲CJ 제일제당 국내외사업 협력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 연계 ▲서울산업진흥원의 사업 지원비 및 사무공간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프론티어 랩스 3기의 선발 분야는 ▲테이스트 & 웰니스(한국의 맛을 기반으로 글로벌화와 건강함을 지향하는 기업) ▲푸드테크(식품산업과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주도할 기업) ▲지속가능성(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이끌 수 있는 기업) 총 3개 분야이다. 스파크랩 김호민 대표는 “지난 두 기수를 통 CJ제일제당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식품 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어갈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며 “3기에서는 투자금 확대는 물론,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푸드테크, 대체식품 등 전 세계적으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식품 분야 스타트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미래 트렌드∙기술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전폭 지원 육성하는 ‘프론티어 랩스’는 국내 대표 식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상생협업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창출해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식품 산업의 미래 혁신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파크랩-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2022 부산 그린테크 데모데이’ 개최
씰리침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2년 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오는 2월 26일까지 팝업 스토어 ‘씰리 슈퍼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 4층에 위치한 ‘씰리 슈퍼스테이지’는 다가오는 봄 이사나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씰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씰리의 다양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호텔에서와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백화점 단독 제품 ‘블루밍턴 II BPS(Bloomington II BPS)’ ▲씰리의 헤리티지가 담긴 창립 기념 제품 ‘씰리 No.141’ ▲깨끗한 화이트 색상의 패널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메리 화이트 II(Merry White II)’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그 외 제품에도 최대 3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장인의 손길로 제작돼 차별화된 맞춤 숙면 미학을 구현하는 최상위 하이엔드 컬렉션 ‘헤인즈(Haynes)’ ▲’플렉시케이스’ 엣지시스템 적용돼 모션베드 옵션이 가능한 럭셔리 매트리스 ‘크라운 쥬얼(Crown Jewel)’ ▲우아한 디자인과 씰리 고유의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적용된 스프링 시스템을 갖춘 베스트셀러 모델 ‘엑스퀴짓 II (Exquisite II) ▲기능성 천연 소재 텐셀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인 ‘프레지던트II(President II) 등이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이사나 혼수 등으로 매트리스를 찾는 고객들이 씰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차별화된 매트리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씰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씰리의 프리미엄 숙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쿡앱스, ‘제4기 슈퍼루키 챌린지’로 인재 모집 나서
2년 전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의 전환형 인턴십 인재 채용 프로그램 ‘제4기 슈퍼루키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쿡앱스의 게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슈퍼루키 챌린지는 입사 후 3개월간 직무별 기초 교육부터 시장조사, 리서치 및 디자인, 서비스 중인 게임의 실무 참여 등 모바일 게임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전환형 인턴십으로 이번 4기에서는 UI(User Interface)와 유저 경험을 총체적으로 설계하는 UX(User Experience) 등 게임 디자인 설계를 비롯해 ▲게임 기획자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게임 원화 디자이너 ▲게임 연출 디자이너 등 총 5개 직무의 인재들을 모집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쿡앱스 관계자는 “오롯이 재밌는 게임 관련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예비 개발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는 직무 범위도 큰 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하며 “모바일 게임이 개발되는 단계부터 정식 서비스에 도달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실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쿡앱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제4기 슈퍼루키 챌린지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임 개발 인재는 쿡앱스 공식 홈페이지에 위치한 ‘커리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게임 스타트업 쿡앱스 “전 직군 채용 ‘THE 100’ 시작”
세븐미어캣,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와 파트너십 체결
2년 전
아파트 기반 지역경제 생활플랫폼 세븐미어캣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와 주거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활성화 추진을 위한 공식 파트너 계약식을 맺었다. 오비스는 전세계 2,300여개 고객사를 두고 있는 일본 내 메타버스 1위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공식 파트너 계약을 통해 양사의 축적된 IT기술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현실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초연결 아파트 솔루션 구축에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세븐미어캣은 이번 오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아파트 커뮤니티를 메타버스로 옮기는 새로운 서비스를 추진한다. 아파트 메타버스에는 입주자 대표 회의실, 관리사무소, 입주자 상담 및 온라인 강좌실, 각종 동호회실 등이 마련된다. 아파트 입주민 간 소통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입주민의 편익은 물론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주명규 세븐미어캣 대표는 “이미 세븐미어캣은 오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디서든 업무를 할 수 있는 ‘애니워크’를 시행하면서 가상공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안정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제공하는 오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파트가 비대면의 일상화, 디지털세대와의 소통 등의 사회 변화에 발맞춰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많은 기업이 사무 공간을 포함하여 행정, 교육, 네트워킹, 헬스케어 등 다양한 목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파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목적의 커뮤니케이션이 온라인에서도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세븐미어캣, 기술신용평가 ‘T3’ 등급 획득
오상진 출연 ‘오리지날 틱톡고’, 해시태그 누적 조회수 430만 회 돌파
2년 전
기어이 VR 이머시브 연극 ‘파인드 윌리’, ‘SXSW 2023 XR’ 경쟁 부문 선정
2년 전
이머시브 엔터테인먼트 기업 기어이는 자체 제작한 VR 이머시브 연극 “파인드 윌리 Ep1. 불청객(Find WiiLii – Ep.1 The Gate-Crasher, 이하 파인드 윌리)”이 글로벌 3대 XR 콘텐츠 페스티벌 중 하나인 SXSW 2023 XR 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SXSW(South by Southwest,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는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로 음악/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과 IT/테크 영역이 융합되는 현장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 중 XR 경험(XR Experience) 부문은 올해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전세계 이머시브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올해는 ‘파인드 윌리’를 포함 단 15개 작품만이 경쟁부문으로 선정됐으며, 한국 작품 중에서는 “에스파 VR 콘서트 at 광야”가 함께 경쟁부문에 선정됐다. 기어이 이혜원 대표는 “작년 기어이가 ‘웰컴 투 레스피트 한국어판’을 제작한 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 ‘파인드 윌리’ 영어판 공동제작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며, “기어이가 그동안 공들여 준비한 ‘파인드 윌리’ 세계관과 이야기가 페리맨의 에너지를 받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하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는 소감을 말했다. 기어이는 “미싱 픽쳐스(Missing Pictures), “이향정: 기억으로 만든 집(Ihyangjeong: Carving with Memories)” 등 스토리 기반의 이머시브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있다. 특히 SXSW 경쟁부문 선정은 작년 “이향정: 기억으로 만든 집”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이다. 기어이와 페리맨이 공동 제작하는 “파인드 윌리” 영어판은 3월 12일(현지 시각 기준) 전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기어이 오리지널 작품, 주요 국제 영화제에 연이은 초청
한독상공회의소, 부산시와 ‘2023 경제 전망 부산’ 개최
2년 전
한독상공회의소와 부산광역시가 2월 16일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 부산(2023 Economic Outlook Busan)’ 행사를 개최했다. ‘2023 경제 전망 부산(2023 Economic Outlook Busan)’은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 공동으로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관계 발전을 비롯해 한국 주요 산업의 경제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전망 행사에서는 ▲부산시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주한독일대사관의 ‘정치 전망’ 주제 발표 ▲독일무역투자진흥처의 ‘한국과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 현황’ 발표 ▲코메르츠뱅크 ‘세계 및 아시아 경제 전망’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치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한 페터 빙클러 주한독일대사관 대사대리는 “양국의 긴밀한 파트너십에 주목하며 특히 경제 안보와 안정적 공급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제전망 행사 후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2030 세계 박람회」부산 개최 지지를 표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정하중 부회장과 마틴 행켈만 대표가 직접 서명한 지지 서한문을 박형준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한독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는 “2023년은 한-독 수교 140주년의 해로 한국과 독일은 오랜 무역과 문화 교류를 통해 긴밀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양국 간 유대는 신뢰와 평등을 기반으로 매우 호혜적이다. 앞으로 한독상공회의소는 보다 견고한 양국 간 경제 및 비즈니스 관계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제조·스타트업…한-독 기업 협력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