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다, ‘DME’와 ‘이라크 정부 및 민간입찰’ 독점계약 체결
2년 전
쿠팡, ‘상생우수기업’ 공로 인정 중기부 장관상 수상
2년 전
쿠팡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활성화 및 마케팅 지원 등 상생우수기업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쿠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리테일 상생기획전을 열고 판로지원과 프로모션 진행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쿠팡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윈윈터 페스티벌’ 등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대국민 소비촉진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기여해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행사에 참여한 중소상공인들은 여러 온라인 쇼핑몰 중 쿠팡에서 가장 좋은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쿠팡은 지난 8월부터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오픈하고 별도의 상위 판매 페이지를 개설해 중소상공인들의 고객 접점 확대를 돕고 있다. ‘착한상점’에서는 정부 기관 및 각 지자체와 협업해 농수축산인들과 스타트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온라인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의 우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쿠팡은 각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상품과 소비자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쿠팡은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을 꾸준히 늘려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쿠팡, ‘국군장병 취업지원 우수기업 감사패’ 수상
‘그리팅’ 운영사 두들린, 106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Greeting)’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뮤렉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06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2021년 시리즈A(43억 원) 투자 유치 후 14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는 뮤렉스파트너스의 리드 하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퓨처플레이, 슈미트, 프라이머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59억 원이다. 두들린은 이번 투자금으로 전 직군 인재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며, 지원자와 인사담당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그리팅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뮤렉스파트너스 박진영 수석은 “두들린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최신 채용 트렌드 및 니즈 변화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기능에 집중, 빠른 제품 개선을 기반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했다”며 “지원자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채용 과정별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고, 인재풀 관리 서비스 등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공감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두들린 구성원들을 비롯한 기존 주주분들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아주 빠르게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좋은 투자사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빠르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두들린,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획득
경기혁신센터-이녹스, ‘INNOX 오픈이노베이션 2기’ 참가기업 모집
2년 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와 ㈜이녹스(이하 ‘이녹스’)는 ‘INNOX 오픈이노베이션 2기’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전년에 이어 진행되는 ‘INNOX 오픈이노베이션 2기’ 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2년 1기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이 CES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모집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에게 총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선집행한 뒤 Value-u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며, 판교 내 보육공간 입주기회와 글로벌 전시 진출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이녹스는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사 컨소시엄 ▲모태펀드 자펀드 출자자(LP) 참여,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 협의회 회원사로 활동하였다. 2019년부터는 2차전지 분야 및 AI기반 미래 산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일은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차전지 ▲AI ▲메타버스 ▲미래혁신산업(반도체,스마트카,첨단IT·소부장)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이녹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타트업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규모가 대폭 커지고 고도화 된 만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2 하이로컬 페스타’ 성료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성과 공유”
딥러닝 영상 생성 기업 ‘클레온’, 이엘파크 매니지먼트와 전략적 MOU 맞손
2년 전
인공지능(AI) 딥러닝 영상 생성 기업 클레온이 이엘파크 매니지먼트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신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레온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다수 보유한 ‘이엘파크’ 매니지먼트의 풍부한 네트워크, 콘텐츠 기획력 및 전략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을 자사의 가상 인간 제작 기술과 결합하여 대중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가상 인간 제작 서비스를 제공ㆍ운영할 예정이다. 협약기업인 이엘파크 매니지먼트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여러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신설된 MCN 팀의 엔터사업본부 확장을 통해 와플루언서,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각종 인플루언서의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본연의 캐릭터를 뛰어넘을 수 있는 버추얼 부캐(부캐릭터) 개발을 포함한 버추얼 휴먼 매니지먼트를 통해 MZ 세대를 비롯한 보다 폭넓은 타깃의 대중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 운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클레온은 사진 1장과 음성 30초만으로도 디지털 휴먼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 ‘클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인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뿐 아니라 원하는 얼굴과 목소리를 가진 가상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없는 버추얼 휴먼을 탄생시킬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업데이트된 클레온의 ‘클론 스튜디오’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디지털 휴먼 제작 기업 ‘클레온’, 일본 최대 AI·인공지능 엑스포 참가
씨엔티테크, 온오프라인 푸드테크 기업 ‘미스터아빠’에 투자
2년 전
글로벌 펀딩-마케팅 기업 ‘세토웍스’, 킥부스터와 파트너십 체결
2년 전
글로벌 펀딩&마케팅 기업 세토웍스가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킥부스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킥부스터의 데이비드 모스칼(David Moskal) 파트너십 총괄 매니저는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엄청난 실적을 거두고 있는 세토웍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쇼피파이등의 제휴 마케팅을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싶어 이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세토웍스의 조충연 대표는 “킥부스터측에서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고, 최근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일본, 대만 등 글로벌 클라이언트들이 세토웍스를 통해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를 진행, 성공 사례가 늘면서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세토웍스와 킥부스터를 통해 더욱더 많은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출을 만들고 글로벌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KOTRA 수출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을 비롯, 중소벤처부 혁신바우처, 소상공인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