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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음 건강 심리지원’ 나서기로
2년 전
틱톡이 지난 3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재난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지원금을 전달했다. 틱톡의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이동형 상담 부스인 ‘마음구호차량’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음구호차량은 마음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신속한 심리 지원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로 우선 상담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과 교외, 저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마음구호차량 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구성한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활동가를 통한 체계적인 상담과 함께 대형사고나 재해 발생 시 마음구호차량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심리 회복을 위한 응급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마음구호차량을 찾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심리활동가의 체계적인 심리 상담 프로그램과 ‘마음구호키트’도 제공한다. 마음구호키트는 심리 상담 이후 일상에서도 심리치료와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 구호 안내서를 비롯해 스크래치 보드, 스트레스 볼 등으로 구성된다. 류동근 틱톡 코리아 공공정책 총괄은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 활동 외에도 틱톡만의 방식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NH농협생명, 대한적십자사의 ‘누구나진료센터’에 기부금 전달
디지털 AI 헬스케어 기업 ‘글라우드’, 100억 밸류로 추가 투자 유치
2년 전
치과진료 디지털 전환 전문 ㈜글라우드가 100억원 상당의 밸류로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허닭 허경환대표와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가 참여했다.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는 금융업계 전문 PB로 AI를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사이 앞으로 큰 차이가 날것이라 전망하고 글라우드의 기술력와 시장가능성을 판단하고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글라우드 지진우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구강스캐너를 대량 확보하여 연내 500개 치과병원의 진료를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의 시장성이 개관적으로 검증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라우드는 디지털 AI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2020년 9월에 설립되어 2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저스트스캔’이라는 플랫폼을 출시해 운영중이다. 저스트스캔은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 치과 보철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전환이 어려운 개인병원들을 대상으로 구강스캐너 구입부터 교육, 보철 주문, 제작까지 디지털 진료 도입의 어려움을 줄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 글라우드에 시드 투자
‘관형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솔루션’ 제공 기업 딥아이, 시드 투자 유치
2년 전
원전 및 산업용 플랜트 관형열교환기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딥아이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를 비롯해 인포뱅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전체 투자금 규모는 비공개다. 딥아이는 블루포인트가 예비창업 단계부터 발굴·지원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의 사내벤처 기업이다. 블루포인트는 창업팀의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큰 시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세라 블루포인트 책임심사역은 “딥아이는 방대한 양의 실제 신호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판매를 위한 풍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수 딥아이 대표는 “해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비파괴검사 솔루션의 국산화를 추진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의 해외 원전 수출 정책과 연계해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닥 상장’ 블루포인트, 3월 상장 예정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2년 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15개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 달성 계획인 ‘2023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하고 오는 4월 말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뉴패러다임은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상반기 모집에 본격 나선다. 본 프로그램은 ICT분야(AI, SaaS,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 등), 반려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커머스(전문시장), 메타버스 등 4차산업분야 전반으로 기술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연간 15개사를 선발하여 집중지원과 신속투자를 해주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올해 투자 예정 금액은 100억원에 달하며, 15개사에 대한 신규투자와 최대10개사 이상의 후속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상반기 스타트업의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헬스케어 등의 분야와 로봇, 친환경, 에너지 등 딥테크 기술에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초기성장지표를 보유한 기업가치 50억원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 우선 대상이 된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대표는 “올해 새로 신설되는 딥테크 팁스(TIPS) R&D 추천기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에 있다. 아기유니콘으로 빠르게 성장하길 희망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뉴패러다임, 스마트상점 기업 넥스트페이먼츠에 투자
윌로그, 서일이앤엠과 업무협약 체결.. “일본 진출 본격화”
2년 전
㈜윌로그가 한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전문상사 서일이앤엠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일이앤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윌로그의 제품 정보 기반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을 일본 대기업에 시범적용할 계획이다. 본 MOU를 통해 윌로그는 제품 정보 기반의 컨디션을 모니터링하여, 기업에 운송과정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 원자재, 반도체, 의약품, 식품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제품단위별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센서디바이스로 수집하고, 플랫폼을 통해 물류 가시성과 공급망내 전 이동과정의 제품상태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한다. 수집한 운송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송 품질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리스크를 예측하여 선제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또 이슈발생시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하여 운송중단이나 논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업이 운송과정의 제품 퀄리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MOU에 따라 윌로그는 서일이앤엠의 풍부하고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윌로그의 모니터링 솔루션을 일본 대기업 물류환경에 시범적용해볼 수 있게 됐다. 윌로그는 일본기업에 온도, 습도, 충격 등의 화물 운송데이터 수집을 통한 물류 가시성을 제공하고, 운송데이터 수집과 데이터연동, 관리 시스템 구축 등 고도화된 물류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본 현지 물류환경에 적합한 물류 프로세스의 개선방향 및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윌로그의 윤지현 대표는 “서일이앤엠과의 협약을 통해 일본 현지의 다양한 기업들에게 윌로그의 솔루션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윌로그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자사 운송데이터 수집, 관리를 통해 물류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송과정의 제품 퀄리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윌로그, 에코비스오리진과 협업
마음연구소, 예비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와 맞손
2년 전
멘탈케어 전문 기업 ㈜마음연구소(이하 마음연구소)가 암 경험자를 위한 예비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암 경험자의 건강증진 및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심리상담 및 심리정서적 예후 관리뿐 아니라 암경험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솔루션 개발까지 포함한다. 마음연구소의 최용원 대표는 “온라인 심리상담 어플리케이션 KNOCK와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검사 솔루션 metri 등을 개발한 경험과 마음iN인 심리상담센터 3개 지점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암 경험자들에게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박피디와황배우 박지연 대표는 “암의 치료 과정에서 정신건강은 신체적 치료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온오프라인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연구소와 암 경험자의 마음 돌봄과 관리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협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암과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암에 대한 인식 변화를 만들어 가는 박피디와황배우는 암 경험자가 창업한 예비사회적기업이자 캔서테인먼트(Cancertainment) 기업으로 ‘암 경험자를 위한 삶의 질 향상과 인식 개선’이라는 소셜 미션 하에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캠페인,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멘털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마음연구소, 테라블루테크놀로지와 합병 진행
중기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창업가 모집
2년 전
중소벤처기업부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로 ’22년부터는 사업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대상, 사업간 연계 부분에서 몇 가지 변화가 있다. 먼저 사업화자금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개인) 트랙은 기존에 창업 7년 이내 기업만이 지원할 수 있었으나 전체 사업자*로 확대된다. * 지원대상 :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소상공인 기준을 벗어난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 연도의 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소상공인으로 인정) 둘째, 예비창업자의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의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트랙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 경우 창업 자금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추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등을 부여하여 단계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23년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기업(개인)은 강한소상공인 지원사업의 로컬브랜드 트랙과 매칭융자 지원사업으로 연계(우대가점)되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민간자금유치를 통한 최대 5억원의 정책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특허청의 IP 창출 종합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전문인력 사업을 통해 각각 IP 브랜딩 전략과 지역의 문화콘텐츠와 연관된 창업활동도 연계 지원받게 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일부터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중기부, ‘포스트 규제자유특구 연계 R&D 사업’ 공고
기보, ‘2023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 개최’
2년 전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이 31일 부산 본점에서 임부장과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Start up부터 Scale up까지 함께하는 혁신성장플랫폼, 기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가치체계와 ’23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발전 전략 ▲디지털/데이터 혁신전략 등 주제발표와 토론시간을 통해 기보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선도형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등 총 26조 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올해는 혁신성장 및 스케일업 지원 등 중점지원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경제 재도약을 견인하고, 기술평가시스템 고도화와 민간개방 확대로 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 발휘, 효율적 경영혁신 추진과 ESG경영 적극지원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기보, ‘탄소가치평가보증 5,000억 원 이상’ 공급키로
KOC파트너스, 벤처기업 대상 K-IPO School 과정 2기 모집
2년 전
KOC파트너스가 벤처기업의 체계적인 IPO 준비를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KOC파트너스는 ‘K-IPO School 2기’를 벤처기업 대표와 실무진, 일반기업의 CVC 및 벤처담당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월 중 모집하여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K-IPO School은 벤처 창업자 및 경영자들이 벤처환경에 적합한 최신의 회계, 재무 이론 및 IPO 실무를 경영 활동에 접목하게 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자금 조달과 EXIT을 통해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회계 및 재무 기본 ▲IPO/EXIT 사례 및 Pre-IPO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종류 별 특징 ▲IPO전략 및 프로세스 ▲내부통제제도 ▲M&A를 통한 Exit 전략 ▲해외 투자유치 전략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기말 IPO/EXIT 전략 발표 과제를 통해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여 EXIT Plan을 수립할 수 있다. K-IPO 스쿨 1기 수료식 교육 기간은 3월 2주차부터 6월 4주차까지로, 16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담당 교수진은 벤처 업계 및 투자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전문 역량을 발휘해온 ▲케이런벤처스 권재중 대표 ▲삼화회계법인 남궁진 전무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정회훈 대표 ▲KAIST 경영대학 한인구 명예 교수 ▲하나증권 한철민 이사 등 9명으로 구성되었다. 졸업 후에는 K-IPO School의 동문으로서 민간 주도의 창업생태계인 KOC와 연계한 네트워킹 연결과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 및 Exit 지원 활동을 받을 수 있다 KOC 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작년 9월부터 16주간 진행된 1기 교육과정을 통해 성장기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임직원 등 24명의 수강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 후에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K-IPO School 2기 또한 국내 유수 벤처기업이 Exit plan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해나감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KOC 파트너스는 KAIST 기반의 동문 창업생태계 KAIST One Club 기반의 액셀러레이터 기업으로, 2023년 1월 현재 43개 초기 기업에 투자한 바 있으며, KOC 내 투자자, 산업계 전문가, KAIST를 포함한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20여개 분야 90여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통해 벤처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그립컴퍼니-대현,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계약 체결
2년 전
라이브 커머스 전문 기업 ‘그립컴퍼니’가 국내 여성복 기업인 대현과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대현은 자사몰 대현인사이드에 라이브 커머스를 구축하여 온라인 구매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이미지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상품의 소재감과 컬러 등에 초점을 맞추어 품질과 고객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프라인 채널의 강점을 살려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한 상품을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대현 온라인팀 담당자는 “외부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오프라인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하여 온라인 통합자사몰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사몰 라이브 커머스 론칭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립클라우드’는 고객사가 자사몰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으로 게임 기능 특허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테사에셋, 그립컴퍼니와 협업으로 아트 상품 채널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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