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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브레인, 서울시립과학관에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 공급
2년 전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기업 와이드브레인이 서울시립과학관의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 공급을 완료했다. 해당 메타버스 환경은 서울시립과학관을 주로 방문하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의 연령층이 어려움없이 전시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경험을 설계하여 개발했다.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과학관의 전시실 중 G(공존) B(연결), O(생존), R(순환) 4개 전시실과 서울시립과학관의 상징인 다이나믹토네이도가 위치한 로비가 메타버스 공간으로 재설계되어 구성됐으며 과학관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게이미피케이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 서울시립과학관 메타버스는 ‘서울시립과학관 메타버스 타임어택! 지구의 시간을 벌어라!’라는 서비스 명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두 개의 OS를 모두 지원하기에 기종에 상관없이 다운로드와 플레이가 가능하며, 23년 1월부터 정식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와이드브레인 정혜원 대표는 “이번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 공급으로서울시립과학관의 메타버스 전시 서비스에서 과학에 호기심을 갖는 사용자가 서로 만나 커뮤니티를 이루고 과학이라는 주제로 공감하며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와이드브레인 “가상공간 제작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예정”
하이브, 450억 원 투자해 수퍼톤 지분 총 ‘56.1%’ 인수
2년 전
하이브가 수퍼톤에 450억 원을 투자해 총 56.1%의 지분을 확보했다. 하이브는 지난 2021년 수퍼톤에 40억 원을 투자해 18.2%의 지분을 처음 취득했으며, 이번 추가 투자로 지분을 과반까지 늘리게 됐다. 하이브는 성장전략의 일환인 음악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현실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수퍼톤 인수를 추진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는 “수퍼톤은 하이브가 처음으로 투자를 단행한지 2년 만에 비약적인 기술적 진보를 이룩했으며, 사업적 적용 분야의 다양성 또한 확보했다”면서 “극사실적인 연기와 가창을 가능케 하는 수퍼톤의 AI 음성 합성 기술에 하이브의 제작 역량을 접목해 선보이게 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퍼톤의 AI 오디오 기술은 목소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무한에 가까운 목소리를 생성해낼 수 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생성한 목소리는 노래나 연기에 활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구현이 가능한 단계에까지 이른 상태다. 수퍼톤은 이들 기술의 기반에 해당하는 지적재산권(IP)은 물론 연구개발(R&D)을 위한 연구소와 자체 스튜디오를 보유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완비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는 “수퍼톤의 AI 오디오 기술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제작, 편집, 후처리, 배급, 유통 등 콘텐츠 제작의 모든 단계에 적용 가능하다”며 “음악 콘텐츠 영역에서 시작해 점차 인지도를 넓혀 이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오디오북, 게임 등의 콘텐츠 분야에서도 창작자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AI 오디오 ‘수퍼톤’, 빅히트로부터 투자 유치
아이윈플러스, 에이티솔루션 지분 인수 완료
2년 전
아이윈의 자회사 아이윈플러스가 에이티솔루션 지분 인수를 완료했다. 아이윈플러스는 150억 규모의 에이티솔루션 지분 인수를 위해 지난 12월 30일 25억원을 계약금으로 납입하고 125억 잔금을 치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아이윈 그룹의 성장세에 속도를 가하기 위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지닌 에이티솔루션 지분 인수를 진행하게 됐다”며 “에이티솔루션을 비롯해 자회사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시켜 그룹사 간 효율적인 시너지 창출을 통한 사업 확대 성장을 목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솔루션은 글로벌 IT기업 A사에 납품하는 카메라 모듈 특수코팅 전문기업이다. 에이티솔루션은 글로벌 IT기업 A사에 채택될 정도로 독보적인 카메라모듈 정밀부품 특수코팅 기술력을 자랑하며 A사 제품의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정밀 카메라모듈의 수요가 크게 증가되는 자동차 산업을 비롯하여 진입 시장을 폭넓게 확대하는 것에 적극 검토 중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아이윈플러스, ㈜프로닉스 지분인수 통해 사업 다각화
스타일레시피 운영사 아웃핏랩, 3억 원 시드 투자 유치
2년 전
남성 패션 스타일링 플랫폼 ‘스타일레시피(Style Recipe)’ 운영사 아웃핏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에 진행된 시드 투자 유치에는 한양대기술지주와 IPS벤처스 등이 참여했고 투자 규모는 3억 원이다. 아웃핏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개인화 추천 콘텐츠 강화와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스타일레시피는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와 고객 체형·취향 데이터가 결합된 고관여 패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일레시피에는 현재 4년차 이상의 현직 스타일리스트들이 스타일링에 참여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전문가들이 각 유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웃핏랩 강찬혁 대표는 “남성들의 체형과 취향이 다양화됨에 따라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패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면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옷이 아닌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매쉬업엔젤스, ‘똑비’ 운영사 토끼와거북이에 투자
2년 전
시니어를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 ‘똑비’를 운영하는 ‘토끼와두꺼비’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토끼와두꺼비 함동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인 서비스 확장으로 시니어 액티브 유저 10만 명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똑비 상담 효율화를 위한 툴 추가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쉬업엔젤스 정재원 심사역은 “팬데믹을 기점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세대 간 디지털 양극화 문제가 대두된 상황”이라며 “토끼와두꺼비는 시니어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높은 데이터 분석력, 빠른 실행력을 갖춘 팀으로, 똑비를 통해 디지털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며 향후 시니어 컨시어지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똑비는 시니어를 위한 일상 맞춤형 비서 서비스다. 똑비는 온라인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니어 사용자는 똑비 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팅으로 요청할 수 있다. 정보 검색부터 최저가 물품 구매, 장보기, 기차 예매, 맛집 및 상품 추천 등 일상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일정 관리, 검색 및 결제 내역 관리, 예매 티켓 확인 등을 앱 내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매쉬업엔젤스, ‘외국인 종합비자 플랫폼’ 케이비자에 투자
딥플랜드, 에스앤이컴퍼니와 MOU.. “축산물 인식 개선 나선다”
2년 전
㈜딥플랜드와 ㈜에스앤이컴퍼니가 지난 27일 ‘축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공정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산 축산물의 공정 거래를 뒷받침하기 위한 양사의 상품 및 서비스 연계, 못난이(저등급과 비선호부위) 축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가치소비 문화 확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업 모델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범 딥플랜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농축산물의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는 비굿과 같이 축산물도 가치있는 소비가 될 수 있도록 기술을 접목시키겠다.”고 전했다. 장세훈 에스앤이컴퍼니 대표는 “못난이 축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소비 확산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딥플랜트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딥플랜트는 수압과 초음파, 온도를 혼합하여 물리적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를 활성화해 숙성을 가속하는 ‘딥에이징 시스템’을 개발, 숙성육 브랜드 ‘딜리시미트’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드러운 식감을 뜻하는 육류의 연도를 숙성 전보다 70%가량 향상시키는 등 못난이 취급을 받아온 육류의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에스앤이컴퍼니는 국산 농축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운영하고 있다. 비굿은 모양과 크기가 불규칙하거나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버려지거나 헐값에 거래되는 못난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짜맛있는과일, 중소벤처기업 장관상 수상
2년 전
진짜맛있는과일(이하 진맛과)이 지난 19일 시니어벤처협회가 주관하는 ‘시니어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맛과는 기술과 경영 혁신 등의 능력이 탁월하여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회 공헌도가 높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진맛과는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귀한 과일을 취급하며 성장한 회사로, 창업 3개월만에 GS SHOP 명인명장관 론칭을 제안하여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삼성닷컴 등의 대형 쇼핑몰의 프리미엄관에도 진출해 있다. 진맛과는 나이스평가정보에서 주관하는 기술신용평가(TCB : Tech Credit Bureau)에서 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을 받아 ‘기술평가 우수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진맛과의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특허 및 농산물 관련 특허권 6건의 특허기술가치평가 감정액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현재 진맛과는 카카오 구독ON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회원수 200만명의 정기구독 플랫폼 T우주에 과일부문 단독 입점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회원수 2,700만명의 CJ ONE포인트와 800만명의 삼성닷컴과도 정기구독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맛과는 외교부 산하 비영리재단인 ‘NET ZERO 2050 기후재단’ 초청으로 지난 9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의 ‘새만금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과 활용방안 및 적용사례’ 포럼에서 전국의 지자체들의 탄소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탄소중립모델 ‘저탄소 명인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진맛과-그린랩스, ‘농업 분야 탄소 중립 활성화’ 위해 맞손
진맛과-그린랩스, ‘농업 분야 탄소 중립 활성화’ 위해 맞손
2년 전
지난 2일 그린랩스파이낸셜과 프리미엄 과일 온라인 유통 업체 (주)진짜맛있는과일(이하 진맛과)‘이 저탄소과일 생산·유통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본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저탄소 인증 과일농가에 사전 투자를 진행해, 생산이 완료된 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저탄소 과일로 보답 받는 크라우드펀딩형 서비스를 만들어 내년 초 출시할 계획이다. 저탄소 인증 농가의 원활한 금융조달을 돕고 저탄소 과일 소비를 활성화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로, 특히 파종 및 수확 등 생산단계 탄소감축뿐 아니라 포장, 유통 단계까지 탄소 최소화를 실천한다. 크라우드펀딩은 진맛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그린랩스파이낸셜은 저탄소 농가 관리와 브랜딩을 통한 협업 마케팅을 주도한다. 또한 두 기업은 B2B 유통을 기반으로한 저탄소 먹거리 판로개척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구축 및 ESG경영 실천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린랩스파이낸셜 김찬호 대표는 “저탄소 농가의 금융 문제를 해결해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늘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크레딧 등 추가 수익까지 발굴할 것 “이라 말했으며, 진맛과 양진모 대표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경제로의 전환은 시대적, 세계적 흐름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지자체와 기업이 저탄소 농가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랩스파이낸셜은 저탄소 농산물 전체로 크라우드펀딩을 확장하고, 저탄소 인증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탄소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사고파는 개념인 ‘탄소크레딧’ 중개를 통해 추가수익까지 창출할 예정이다. 현재 정부기관과 저탄소 농업에 참여할 농가 모집 및 탄소크레딧 거래를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카카오구독ON에서 만나는 대한민국 1% 명인과일, 진맛과
씨엔티테크, 원격 장애 대응 서비스 개발 기업 ‘위젯누리’에 투자
2년 전
시스템 기술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무인기기 원격 장애 대응 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업 위젯누리가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위젯누리는 디바이스의 실시간 장애 데이터를 분석 및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체커를 개발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스마트체커는 사람의 노하우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기술지원 시스템 체계를 획기적인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어 기술지원을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화면원격, 현장방문과 달리 장애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분석하여 정확한 장애 원인을 진단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고도화된 기술로써 비용 및 시간을 크게 절감시켰다. 스마트체커는 앞으로 물리적인 장애도 대응할 수 있는 대체 서비스도 개발하여 무인기기 통합 관리 플랫폼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위젯누리의 최승환 대표는 “스마트체커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인기기 부가 서비스를 개발하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하고 싶으며, 글로벌로 진출하여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개발 계획을 전하며 포부를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씨엔티테크, 반려견 치매진단 솔루션 기업 ‘키베이직’에 투자
루나소프트, 일본 패션 브랜드 기업 ‘누구’와 양해각서 체결
2년 전
이커머스 전문 IT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가 일본 패션 플랫폼 ‘누구(nugu)’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루나소프트와 누구는 파트너십을 통해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셀러들과 일본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특히 AI챗봇을 중심으로 루나소프트의 비즈메시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을 기반으로 누구 앱에서 주문·배송 조회 및 고객 상담 등 편의성을 높이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루나소프트는 누구(nugu)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일본 이커머스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전세계 4위 수준이지만 주문·배송, CS 관리 시스템 등 이커머스 인프라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한국보다 더딘 편이다. 국내 8,000여개 SME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챗봇과 비즈메시지 서비스,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나소프트는 일본 이커머스 생태계에도 자사 노하우가 담긴 고도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이식할 예정이다. 박진영 루나소프트 대표는 “누구(nugu)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셀러들의 일본시장 진출을 돕고 일본 소비자들의 쇼핑 경험도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 있는 이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구(nugu)’는 현지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일본의 패션 버티컬 플랫폼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터틀체인 운영사 거북선컴퍼니, 루나소프트와 쇼핑몰 성장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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