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플러스, 비엘에프와 ‘국제학생 주거공간 매칭’ 업무협약 체결
2년 전
고수플러스가 비엔에프와 ‘국제학생 주거공간 매칭 사업 해외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학생 교육과 주거공간 매칭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 유학생들이 출국 전 주거공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해소하는 서비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개발, 사용자 니즈 분석 및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보 공유, ‘커넥티드’ 유저가 머무는 코리빙하우스에 고수플러스 솔루션을 연동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고수플러스 솔루션이 적용되는 코리빙하우스는 전세계 다양한 유저에게 공실이 노출되고 결제 및 입퇴실 현황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와 운영 효율도 제고한다. 고수플러스의 SaaS 솔루션이 적용된 코리빙하우스는 수압, 수납공간, 가구사이즈 등을 체크할 수 있는 XR 컨텐츠가 제공되어 실제 방문하지 않더라도 확인해야 하는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발품을 팔 수 없는 해외의 코리빙 하우스를 직접 가본 듯 생생하게 룸투어 할 수 있다. 이는 바로 비대면 계약과 결제로 이어진다. 비엔에프 박보미대표는 “고수플러스의 독립생활과 코리빙하우스 운영관리 솔루션을 통해 학생들이 출,입국전 미리 생활공간을 선택하고 입실준비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큰 혜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독립생활 운영사 고수플러스, 10억 원 투자 유치
크레파스솔루션-나인독, ‘대안신용평가 사업’ 위해 맞손
2년 전
국내 1호 대안신용평가사인 크레파스솔루션이 BNPL핀테크 기업 나인독과 데이터 파트너십을 맺고 대안신용평가를 공동 개발하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력으로, 나인독은 크레파스솔루션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BNPL 서비스 승인, 한도 전략 등의 신용평가 영역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 및 솔루션을 서비스 받는다. 또한 나인독의 실제 플랫폼에서 생성된 데이터 및 적용된 결과를 통하여, 모형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나인독은 오픈마켓 커머스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쉽게 고관여도 서비스를 약정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으로, 신용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평가 후, 고가의 경험재에 대한 구독/할부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리모델링 같은 경험 서비스를 결제할 때 간편하게 구독/할부 결제를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크레파스솔루션의 김민정 대표는 “금번 나인독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노하우와 신용평가 노하우의 융합을 바탕으로 차별적인 커머스 신용평가모델의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파스솔루션은 2021년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문개인신용평가업으로 본허가를 받은 후 대안신용평가 모형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하여 금융, 핀테크기업 등과의 공동 R&D와 데이터 협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크레파스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중신용 소비자의 신용을 정교하게 평가하기 위해, 모바일, 통신 다양한 비금융 빅데이터, 소비성향 등으로부터 신뢰 행동패턴을 발견, 다양한 경우에 적용 가능한 대안신용평가 모형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크레파스솔루션, ‘서울금융위크’ IR 대상 수상
미러로이드, 중기부 주관 ‘이노비즈 인증 A등급’ 획득
2년 전
스마트 미러 전문 제조기업 미러로이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이노비즈(Inno-Biz) 인증 A등급을 획득했다. 이노비즈 인증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수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기술보증기금의 전문 평가 인력에 의해 ▲기술혁신 ▲기술사업화 ▲기술혁신경영 ▲기술혁신 성과 항목 외에도 ▲기술능력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및 수익성 분야 항목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인증기업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자금, 기술, 판로개척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미러로이드의 스마트 미러 ‘Mirart’는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헤어, 네일, 눈썹 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 시뮬레이션을 적용해봄으로써 최적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부분에서 미러로이드는 기술성, 혁신성, 미래 가치성을 높게 인정받아 최종 A등급을 획득했다. 미러로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미래 뷰티 산업의 활성화에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최근 인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 스마트 미러를 설치한 사례와 같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마트 혁신을 원하는 헤어디자이너들을 위한 ‘미러로이드’ 솔루션
캐파 운영사 에이팀벤처스, 50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캐파(CAPA)를 운영하는 에이팀벤처스가 LX인터내셔널(구 LG상사)과 하나증권,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로부터 총 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LX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종합상사 기업 LX인터내셔널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국내 증권사인 하나증권이 처음 투자했고 기존 투자자 중에서는 미국계 벤처캐피털(VC)인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했다. 에이팀벤처스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신규 고객 확보와 캐파(CAPA) 서비스 고도화, AI(인공지능) 기반 견적자동화를 비롯한 연구개발(R&D)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 투자자인 LX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 캐파의 신사업 기회 발굴 및 해외 진출 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스타트업계가 투자 혹한기를 맞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제조의 온라인 서비스화’라는 캐파의 비전에 공감한 것 같다”며 “국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파트너들을 모으고 ‘오프라인’에 익숙한 잠재고객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여 온라인 제조를 인터넷쇼핑처럼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팀벤처스는 외주로 제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제조업체(공장)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와 제조/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개발한 도면 기반 협업 툴 ‘캐파 커넥트’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이팀벤처스, 50억원 투자 유치 “R&D 집중할 것”
금융과 부동산의 환상적인 만남! ‘프롭핀테크’ 서비스 선보이는 K-기업들 각광
2년 전
최근 금융과 부동산의 경계를 허무는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금융과 부동산은 뗄 레야 뗄 수 없는 영역인 만큼, 이들을 결합해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창출해내려는 것. 실제로 해외에서는 ‘하비토(Habito)’, ‘우노(Uno)’, ‘질로우(Zillow)와 같은 ‘부동산 핀테크’가 각광받으며 새로운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데, 프롭핀테크 시장의 포문을 열고 나선 주요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 주담대 분야 혁신 넘어 프롭핀테크 시장 선도한다! 베스트핀이 운영하는 ‘담비’는 현재 1대1 맞춤형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 금리와 한도를 손쉽게 비교하고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담비는 금리 비교 및 대출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롭테크 서비스와도 적극 협업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시장 분석에 필요한 주거용 및 상업용 데이터 등을 갖춘 프롭테크 서비스 ‘부동산R114’와 제휴를 맺고, 아파트 관련 데이터 업계 1위로 꼽히는 이지스엔터프라이즈의 아파트 생활 지원 서비스 ‘아파트아이’와 호흡을 맞췄다. 소비자들이 집(부동산)에 관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협업을 시작으로 담비는 소비자 맞춤형 부동산 전문 금융 큐레이션과 함께 집(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롭핀테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 크레이지알파카, 부동산 분석과 대출상품을 연계한 프롭핀테크 서비스로 주목 인공지능(AI) 부동산 플랫폼 ‘부동부동’ 운영사 크레이지알파카도 ‘부동산 분석’과 ‘대출상품’을 연계한 프롭핀테크 서비스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크레이지알파카는 부동산 투자사 아시아에프앤아이와 그 자회사인 온라인 대출중개사 AP더핀과 프롭핀테크 차세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3자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AP더핀 고객들은 부동산 대출상품을 비교하는 것뿐 아니라, 부동부동을 통해 현재 관심 있는 부동산 매매 및 매수에 대한 AI분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비교에 특화된 AP더핀 서비스와 부동부동이 보유한 부동산 분석서비스를 결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오아시스비즈니스, 상업용 부동산 시장과 금융을 연결하는 ‘크레마오’ 솔루션 선보여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부동산 개발 단계에서 사업 타당성 분석 및 검토를 자동화하는 RPA 솔루션 ‘크레마오(CREMAO)’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프롭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성과 비효율을 해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가치환원법’을 상업용 부동산에 적용한 ▲크레마오(CREMAO), 상업용 부동산 사업 타당성 분석 및 검토를 자동화하는 RPA 솔루션 ▲잇땅(ITTANG), AI 상권분석 기반 메타버스 창업 플랫폼 ▲ACSS 소상공인 대안신용평가 모형 등 총 3가지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온라인 담보대출 비교 ‘담비’, 20억 투자 유치
‘코스닥 상장’ 블루포인트, 3월 상장 예정
2년 전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다음달 수요예측 등 상장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는 오는 2월 16~1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애초 6~7일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었으나, 증권신고서 기재정정으로 전체 상장일정이 열흘 정도 순연됐다. AC 1호 상장이라는 특수성에 따라 일반 투자자 가독성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진 정정한 것이다. 오는 2월 13~14일 양일간 예정돼 있던 일반청약도 22~23일 진행된다. 후속 절차에 따라 상장 시기는 3월 중 예정돼 있다. 블루포인트의 총 공모주식수는 170만주로 전량 신주모집이다. 주당 희망공모가 8500원~1만원, 공모금액은 144억~170억원이다. 상장 주관 회사는 한국투자증권, 인수회사로는 DB금융투자가 참여한다. 블루포인트는 딥테크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적 276개(2022년 말 기준)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의료용 멸균기 제조사 플라즈맵과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기업 인벤티지랩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마쳤다. 추가로 현재 10여개 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블루포인트의 2022년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51억7000만원, 영업이익 124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온기 실적은 영업수익 385억 3000만 원, 영업이익 241억 7000만 원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을 지속하고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첫 액셀러레이터 상장에 쏟아지는 많은 관심을 자양분 삼아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남은 상장 일정을 잘 마무리 해 글로벌 테크 액셀러레이터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 오비맥주와 함께 ‘희망도시락 나눔’ 봉사 진행
2년 전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 지난 9일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 이하 OMG)’와 함께 국내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희망도시락 전달 봉사를 진행했다. ‘오엠쥐’ 제품의 마스코트인 랄라베어는 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도시락의 밑반찬을 포장하는 등 도시락 지원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지역 독거어르신을 만나 직접 무료 도시락을 전달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오비맥주 ‘오엠쥐(OMG)’는 랄바천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서울 중구 명동,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여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갔다. 프리허그 1회 진행 시 회당 만 원의 자체 기부금을 적립하는 미션을 통하여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적립한 기부금은 희망조약돌에 전달되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오엠쥐(OMG)’ 담당자는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과 OMG가 함께한 이번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희망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많은 활력과 온기를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엠쥐(OMG)’ 랄라베어는 브랜드 목적인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빈곤노인 지원사업, 희귀난치병환자 지원사업, 빈곤아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손길을 더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종교 및 정치와 같은 이해집단에 종속되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십시일반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희망조약돌, 안양도시공사와 ‘취약계층 환경개선’ MOU 체결
중기부, ‘2023 위기지역 중소기업 Scale-up R&D 지원사업’ 공고
2년 전
두왓, 한국마이크로닉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축’ MOU 체결
2년 전
스마트 호텔, 호스피탈리티 통합 플랫폼 ‘두왓’이 국내 호텔 RMS(Room Management System)인 ‘한국마이크로닉’과 협력개발 제휴 및 영업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호텔의 객실 관리 시스템을 모바일환경에서도 사용자의 앱이나 웹, 태블릿을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한 통합 연동 개발 협업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현재 두왓과 한국마이크로닉은 협력개발을 통해 신축 호텔 뿐만 아니라 기축 호텔에도 적용 가능한 RMS 모바일/태블릿 솔루션 (객실 온도제어, 조명제어, DND, MAKE UP ROOM, 청소상태, 재실상태, 모바일키 발급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RMS의 기능을 보다 손쉽게 호텔 근무자들이 모바일과 웹으로 효율적으로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ESG경영을 위한 에너지 세이브 센싱 솔루션을 공동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왓 김주영 대표와 성병권 공동대표는 “이로써 두왓은 국내 1위 RMS 업체인 한국마이크로닉과 국내 1위 PMS 업체인 산하정보기술과 MOU를 맺은 국내 유일한 기업이 되었다.”며 “이를 통해 호텔 업계의 DT구축 1위 플랫폼 업체를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안정된 스마트 호텔 DT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왓은 호텔&리조트,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는 인건비 문제, 인력 고용 문제, 매출 한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무자의 업무 프로세스를 돕는 IT 운영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호텔의 상품과 호텔 내 콘텐츠는 물론, 지역 관광, 맛집 정보를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회사다. 관련 기사 더보기 두왓, 오라클사 파트너쉽 자격 취득
아키드로우-맥스트,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 사업제휴 체결
2년 전
AI 1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와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아키드로우와 맥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핵심기술을 결합해 자유롭게 3D 가상공간을 만들고 메타버스 환경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동 협업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활용해 광고, 쇼핑,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맥스트와의 사업개발을 위해 아키드로우는 3D 공간구축 솔루션과 다양한 3D 모델링 애셋 제작 관련 영역을 담당한다. 아키스케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의 ‘3D 인테리어’를 차원이 다른 인테리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시숲은 주거공간 뿐만 아니라 오피스 등 상업공간까지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맥스트 박재완 대표는 “맥스트는 양사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XR 메타버스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누구나 현실 기반 메타버스 공간을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XR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맥스트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서비스를 개발 중인 기업”이라며 “아키드로우의 3D 공간구축 및 모델링 애셋 기술을 결합한다면 더욱 다양한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아키드로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