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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글
주주, ‘지금 놓치면 안 되는 정기주총 노하우’ 웨비나 개최
2년 전
1등 주주 관리 서비스 ‘ZUZU’가 ‘지금 놓치면 안 되는 정기주총 노하우’ 웨비나를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기주주총회 준비 일정과 절차 ▲필수 안건 준비 노하우 ▲등기 사항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투자자 동의‧협의를 비롯한 주주 커뮤니케이션 ▲주주총회 운영 사례 등 참가자들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연사로는 황세진 ZUZU 사업운영팀장과 권단 대표 변호사(DKL파트너스)가 참여한다. ZUZU 측은 “투자 혹한기에 더욱 중요해진 2023년 사업 계획, 주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특히 투자 유치 후 첫 주주총회를 여는 스타트업 대표 및 담당자에게 웨비나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황세진 ZUZU 사업운영팀장은 “스타트업에게 정기주주총회는 재무제표 승인뿐만 아니라 투자자와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커뮤니케이션 기회”라며 “또한 스타트업이라면 정기주주총회의 본질은 지키면서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제대로 활용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주총 노하우’ 웨비나는 이벤터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정기주총 실무 가이드북과 웨비나 다시보기, 발표 자료가 제공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주주 운영사 코드박스, IBK기업은행과 MOU 체결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 95억 원 투자 유치
2년 전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이 벤처캐피탈 및 건설사 등으로부터 총 9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2회로 걸쳐 진행됐으며 이달 총 75억원의 투자금 납입을 통해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 투자에는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털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한화투자증권, 하나증권, ES인베스터, 우미건설, 손앤컴퍼니, 티그리스 등을 비롯해, 기존 주주인 알토스벤처스도 3회 연속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스위트스팟은 ▲설립 이후 축적된 테넌트(점포) 및 팝업스토어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상업용 부동산 라이브러리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상업용 부동산 자산 및 시설 관리 ▲상업용 부동산 매입 매각 자문 ▲리테일 자산관리 SaaS 개발 등에 집중 투자해 ‘리테일 프롭 테크 기업’으로 입지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투자를 주도한 시그나이트파트너스의 임정민 투자총괄은 “창업자가 가장 잘하는 상업용 부동산을 프롭테크에 녹여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시장에서 트렌드를 이끌고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스위트스팟, 디즈니 프린세스 매장 오픈
팁스(TIPS) 똑같이 했는데 후속 투자 못 받는 이유
2년 전
이 글은 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김성현 변리사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구두야’라는 스타트업이 있다. O2O 방식으로 지역의 구둣방과 소비자를 연결하여 구두수선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 좋게도 2021년도에 액셀러레이터 한 곳으로부터 1억 원의 시드 투자를 받았다. 그로부터 얼마 안 되어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년간 5억 원의 R&D 자금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창업 6개월 만에 초기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다 받고 싶어 하는 팁스 자금을 받게 된 것이다. 함께 선정된 다른 팀의 대표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팁스 선정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자들에게 알려주며 멘토 역할도 했다. 대표자는 이렇게 생각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일만 남았구나. 2년의 시간이 흘러 2023년이 되었다. 1년 안에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주변의 조언에 따라 자주 피벗을 하다 보니 R&D도 지지부진했다. 급여가 조금씩 밀리다 보니 중간에 많은 팀원들이 떠났다. 한 해 매출은 외부 용역으로 번 몇 백만 원 수준이다. 좀비 기업이 될까 걱정되지만, 어떻게든 인건비를 확보해야 하니 쓸만한 국가 R&D 과제를 찾아본다. 이 스토리의 사건은 실화가 아니며 관련 인물은 실존하지 않는다. 필자가 지어낸 픽션이다. 그 가운데 팩트도 있다. 작년에 발간된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의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성장 분석: TIPS 창업팀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팁스 창업팀 중 38.8%만이 시드 투자 다음 단계인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까지 걸리는 시간은 1년 정도라고 한다. 나머지 60%는 그럼 어떻게 됐느냐고? 사업이 정체 상태이거나 폐업, 청산 등으로 정리당했다. 앞선 38.8%의 창업팀 중 32.4%, 즉 100명 중 12명만이 그다음 단계인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 시드 투자부터 시리즈 B 투자 유치까지는 평균 2.3년이 걸린다고 한다. 성장하는 그룹의 창업팀은 팁스를 졸업하는 시점이면 시리즈 B 투자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된다. 2013년부터 2023년 1월 현재까지 팁스가 선발 지원한 창업팀은 2,134개이다(출처: TIPS 홈페이지). 어떤 기업은 2년 만에 시리즈 B 투자 유치까지 끝내는데. 왜 다른 기업은 소액의 후속 투자 유치도 실패하는 걸까? 사업 분야의 차이 때문이라고 주장할지 모르겠다. IT나 지식서비스와 같은 분야는 R&D 기간이 짧기 때문이라고. 그 같은 분야는 시장에서 빠르게 가설을 증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과는 정 반대다. 오히려 바이오·의료가 각 단계별 투자 유치에 도달하는 시간이 전반적으로 짧았고 나머지 분야의 경우 큰 차이는 없었다. 답이 아니다. 팁스 운영사 탓도 하지 말자. 대형 액셀러레이터가 아니라 중소형 액셀러레이터였기 때문에 후속 투자 유치에 실패했다는 것은 핑계다. 각종 창업 교육, 멘토링, IR 코칭,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은 어디까지나 보육 프로그램이다. 다 내 탓이다.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 겨울이 오고 있다. 38.8%라고 하는 숫자는 앞으로 더욱 작아질 수도 있다. 어떻게 하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2년 내에 다가올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너무나 잘 알려진 얘기지만. 시리즈 A 투자를 받으려면 ‘가설 검증’이 끝나야 한다. 벤처캐피탈의 머릿속에서 ‘이게 돈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만들어져야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해답은 ‘원씽(one thing)’이다. 그것의 이름이 MVP든 시제품이든 프로토타입이든 알파서비스든 간에 우리는 한 가지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리소스가 없는데 우선순위도 똑같이 없고 목표까지 크면 반드시 실패한다. 뾰족한 것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 비즈니스모델 캔버스에서 핵심 활동(Key Activities)과 자원(Resource)이라 부르는 그것 말이다. 기술로 바꿔서 생각하면 핵심 기술일 테고. 실험에 성공했다면 다음은 독점하는 것이다. 제로투원(Zero to One)의 기회다. 주목하자. 이제부터 PMF(Product-Market-Fit) 검증을 마친 그 솔루션에 대해서 장벽을 치자. 무슨 장벽이냐고? 변리사가 ‘장벽’을 말하면 그건 ‘특허’를 말하는 것이다. ‘원천특허’는 유니콘처럼 신화 속에서나 존재한다. 원천은 교류 전기 시스템을 개발한 테슬라나 내뱉을 수 있는 단어다. 당신이 해결한 문제가 이것만큼 크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줄 수 있다. 당신에게 정말 중요하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One이 Two or More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특허 전략 또는 접근법이다. 얼마든지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시작해 보자. 경쟁 요소가 뭔지 생각해 보라. 어렵지 않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선택 과정에서 소비자(또는 사용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성능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안정성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가격에 관한 것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무엇일 수도 있다. 다음으로 재료를 구하고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한 후 소비자가 사용하는 상황까지의 전주기를 들여다보자. 유식하게는 밸류 체인이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이제 어느 곳에서 앞서 찾아낸 경쟁 요소를 높일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자. 결정했다면 그곳에 R&D와 특허를 집중하자. 기술적 해자(Technical Moats)를 만들자. 그러면 이길 수 있다. 모방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리스크는 줄어든다. 시리즈 A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벤처캐피탈도 반길 것이다. 벤처캐피탈이라고 해서 리스크를 무한으로 받아주지는 않는다. 이 글을 공감하는 독자는 1년 안에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38.8%의 창업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필자도 당신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하겠다. 관련 칼럼 더보기 인공지능 특허 등록, 실패하는 케이스 특징
세나클소프트, 자사 클라우드 ‘오름차트’ 통해 의료기관 지원키로
2년 전
세나클소프트가 자사의 클라우드 EMR인 오름차트를 통해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에 선정된 의료기관을 지원한다. 세나클소프트가 이번 기능을 지원하는 이유는 선정된 의료기관이 시범사업 내 포함돼 있는 행정 지침들을 간편하게 관리함으로써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오름차트를 통해 ▲전담의당 등록 환자수 확인(연간 250명) ▲대상 아동 확인(36개월 미만) ▲환자별 상세정보와 심층상담 회차 정보 제공(3회 인정 기준 반영) ▲명세서 진료내역에 시행 의사의 면허종류, 면허번호 자동 입력 ▲영유아 검진 동시 시행 시 미입력 항목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세나클소프트 박찬희 공동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은 영유아 검강검진 결과와 연계한 심층상담을 통해 예방적 건강관리를 추진한다”며 “이에 일조하기 위해 오름차트에서는 영유아 건강검진 전과정에 필요한 기능에 더해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 지원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 일차의료 심층상담 시범사업’은 지속적인 아동 인구 감소로 아동 전문 진료 기반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병·의원급 의료기관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아동 발달 초기의 건강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표준화된 프로토콜에 따라 ▲성장 전반 ▲심리 상담 ▲비만 관리 등 신체발달 ▲만성질환 관리 ▲인지능력 제고 등에 대한 아동 맞춤형 심층 교육·상담을 연간 3회 이내 시행해 예방적 아동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세나클소프트, 대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오름차트’ 선보여
럭스로보-LG전자, ‘스마트 에듀 및 로봇 사업 협력’ 위해 맞손
2년 전
럭스로보와 LG 전자가 스마트 에듀 및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활용 코딩 교육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 협력 ▲로봇과 모디플러스의 연동 어플리케이션 및 연계 콘텐츠 개발 ▲SW/AI 수업 로봇 교사 배치를 위한 교육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교육 산업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에듀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교육기술전시회 공동 참가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 MODI와 LG 디바이스(LG 크롬북, 태블릿, 스마트TV, 전자칠판 등)를 결합, 코딩 교육 관련 어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공동 개발도 함께 앞두고 있다. 럭스로보 황상원 부대표는 “이번 LG전자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학교 정규 현장에 양질의 코딩과 AI 교육 콘텐츠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교육 현장까지 전문적인 코딩과 AI 교육의 발전 및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럭스로보는 코딩교육은 물론 IT와 일반교과를 융합한(STEAM 교육)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에튜테크 기업이다. 플래그십 제품인 모디플러스(MODI Plus)는 자체 개발 Micro OS 기반의 다양한 센서 모듈을 조합해 만지면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블록형 코딩 교구다. 관련 기사 더보기 럭스로보-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 동남아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KOC파트너스, 2022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2년 전
KOC 파트너스는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KOC파트너스와 서울창업허브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력 7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멘토링, 모의IR, 네트워킹, 우수기업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7개 사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4개 사 합산 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7개 사 합산 14명의 고용창출을 지원하는 등 성공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발되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기업은 ▲뉴잇(반려동물 맞춤식 O4O 솔루션) ▲마스앤비너스(남성 탈모 증상관리 솔루션) ▲아치서울(매장 유휴공간을 활용한 샵인샵 쇼룸 플랫폼 ▲아카라코리아(AIoT 스마트라이프서비스) ▲에스텔로지(고객사용경험 기반 개인 맞춤형 피부관리 솔루션) ▲유동산(구.키스톤벤처, 증권형 토큰 기반 디지털 부동산 투자 플랫폼) ▲페이버핏(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AI 기반 제품 컨텐츠 제작 솔루션) 이다. 이들 기업에는 기업 당 맞춤형 멘토링 5회, 글로벌 진출 및 회계 특강 등 강연 3회, 데모데이를 포함한 모의 IR 3회, 4회 이상의 양질의 네트워크 기회가 주어졌다. KOC 파트너스 전용덕 대표는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KAIST 교수진을 포함한 28명의 멘토가 참여해 BM, 자금조달, 회계, 마케팅, 기술 등 초기 기업의 고민을 맞춤형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K-IPO School 등 당사의 교육프로그램 선발 우대, 네트워킹 지속 운영 등 후속보육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KOC 파트너스는 KAIST 기반의 동문 창업생태계 KAIST One Club(KOC)을 기반의 엑셀러레이터 기업으로, 20여개 분야 90여명 이상의 전문가 멘토를 통한 전 분야 최적의 멘토링/컨설팅을 제공하며 KAIST 등 대학교수, 투자자, 전문가 그룹과의 연계에 의한 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씨클’ 콘텐츠 개발 지원
2년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티써프가 개발한 메타버스 기반 홈스포츠 서비스 ‘메타씨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메타씨클’은 실내 스포츠의 일종인 헬스 자전거를 탈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천한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는 퀵스타트 모드와 계절, 도로, 날씨와 시간을 선택해 운동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 등 총 두 가지 모드로 운동 할 수 있는 콘텐츠다. ㈜티써프 문희열 대표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을 통해 사무공간, 장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게임 제작·개발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메타씨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이클링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입주기업들이 게임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전남정보산업문화진흥원, ‘전남 SOS랩 성과보고회’ 개최
중소기업에게 적용되는 세액공제 Q&A
2년 전
이 글은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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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귀속 법인세 신고를 앞둔 상황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세액공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 법인세 신고에서 세액공제 적용 여부를 검토할 때, 아래 케이스와 회사가 처한 상황이 동일하다면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관련 칼럼 더보기 유튜버들의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재무제표 분석
아이피샵-엠버추얼, ‘L2D 서비스 구축 지원 활성화’ MOU 체결
2년 전
아이피샵이 AI 가상인간 제작 및 가상인간 활용 마케팅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MPS 솔루션을 활용한 L2D(Listen to Donation, 이하 L2D)서비스 구축 지원·활성화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부 캠페인송 제작 협력 ▲L2D서비스 활성화 지원 및 협력 ▲가상인간으로 아이피샵 홍보모델 영상 제작 ▲기타 양사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업의 핵심인 ‘L2D 서비스’는 음악을 들으면 돈을 버는 음원 공급 시스템 ‘MPS 솔루션’이 접목된 것으로, 이용자들이 온라인 상에서 음악을 듣고 발생하는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새로운 기부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아이피샵의 MPS 솔루션은 음악이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모델에 간단히 추가하여 이용자들이 음악을 재생하였을 때 수익을 공유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이뤄졌다. 안영필 아이피샵 이사는 “이번 엠버추얼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가상인간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송을 만들어 L2D 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아이피샵, 엠아이제이와 ‘MPPS’ 공급 계약 체결
두들린,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획득
2년 전
기업용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하 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두들린은 그리팅 서비스의 운영 보안, 침해 사고 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 두들린은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수립해 보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수행하며 사내 보안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ISMS 인증은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 항목의 심사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두들린 정일권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그리팅은 실시간으로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자의 지원자 평가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로, 여러 명의 평가자가 수많은 입사지원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이력서를 공유하고 있어 ISMS 인증을 추진하게 됐다”며 “1년 반 만에 고객사 수가 2000여개 증가하는 등 대기업, 중견기업의 수요가 급증해 이들 기업의 기준에 맞춰 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두들린, 그렙과 ‘개발자 채용 서비스 연동’ 제휴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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