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공동사업 논의

 

라니아 알 마샤트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이 6.3~6.4일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중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은행장과 면담

* 정상회의에는 지도자, 대통령, 정부 수반 등 아프리카 48개국의 대표들 참가

 

나그함마디-룩소르 철도 신호 업그레이드, 카이로 메트로 3호선 전동차 32량 공급, 룩소르-아스완 철도 신호 업그레이드 등 한국수출입은행이 이집트에서 추진 중인 공동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

- 카이로 지하철의 320량 열차 생산 및 유지보수와 관련하여 이집트에서 열차 제조를 현지화하기 위한 잠재적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

 

2030년까지 기존 연료 추진 선박을 액화천연가스 대체 선박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린 수에즈 운하'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

- 양측은 기후 프로젝트 지원과 녹색 경제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한 담수화 및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모색

 

윤희성 행장은 특히 디지털 전환, 타당성 조사, 혼합금융, 민간부문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집트와 협력을 강화해 녹색경제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의지 표명

 


* 출처 : Egypt’s Al-Mashat, KEXIM Bank discuss joint projects at Korea-Africa Summit(Daily News, ‘24.6.5)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1625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