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현 회계연도의 첫 11개월 만에 EGP 8,220억의 1차 흑자 달성
○ 이집트는 현 회계연도(2023/24)의 첫 11개월 동안 국내총생산(GDP)의 5.87%에 해당하는 EGP(이집트파운드) 8,220억의 1차 흑자 달성
- 이는 전년 동기의 EGP 1,116억 (GDP의 1.15%) 대비 매우 높은 수치
○ 동기간 전체 예산적자는 GDP의 3.6%로 전년 동기의 6.1% 대비 크게 축소
- 수입 현황은 △(공공 수입) EGP 2조 2천억(+73.7), △(세수) EGP 1조 4천억 (+36%), △(비과세 수입) EGP 7,780억 (+258%) 등임
지출 현황은 △(공공 지출) EGP 2조 7천억(+43.2%), △(공공 투자) EGP 1,790억 (-8%) 등임
○ 한편 이집트는 일반 예산의 자금 수요를 줄이기 위해 채무 상품의 만기를 24년 6월 말까지 3.2년으로 연장할 계획
- 또한 2027년 6월까지 부채 비율 80% 달성 목표로 중기적으로 부채 상환액을 공공 지출의 30%까지 낮출 계획임
* 기사원문: Egypt achieves primary surplus of EGP 822B in 11 months (Arab Finance, '2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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