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스칼라데이터 김청수 CSO(중앙 마이크)가 그린타임과 EV-SaaS 등 데이터를 통한 전기차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스칼라데이터가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 참가해 전기차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과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 해 6회차를 맞이한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은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축제로, 13일~14일 양일간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450여 개의 스타트업을 포함한 60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 70여개 이상의 VC가 참여하여 신기술을 소개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스칼라데이터가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 ‘그린타임’은 충전소 밀집 지역 해소를 위한 솔루션으로, 환경부의 전력 소비 데이터와 ‘모두의충전’을 통해 얻은 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충전 수요가 적은 충전기에 할인 혜택을 제공해 밀집 현상을 완화하며 제한적인 인프라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전기차 시장 캐즘을 극복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충전 인프라 구축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솔루션인 실시간 EV 데이터 관제 시스템 EV-SaaS를 선보였으며, 충북 스마트시티 사업의 일환인 초소형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소개하며 충전 플랫폼을 넘어 EV 토탈 솔루션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GS에너지, 한국타이어, 아우디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협력사들을 보유한 스칼라데이터는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 롯데렌탈,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국내외 20여개 업체와 밋업을 진행한다. 유수의 기업 및 VC들과의 밋업을 통해 향후 데이터 활용을 통한 전기차 시장의 First Mover로서의 청사진을 소개하며 플랫폼을 뛰어넘어 다양한 방향의 협업포인트를 발굴하고자 한다.

스칼라데이터 김청수 CSO는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그린타임은 방대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국가와 기업,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효율적인 EV전력 수요 조절 모델“이라고 전하며 “전기차 산업 전반에 걸친 데이터로 더욱 고도화된 EV DataHub를 구축하여 유저들의 편의 증대와 친환경차 선진국으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2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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