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케냐는 재정법안 2024(Finance bill 2024)를 도입하며IMF의 재정 건전화 권고에 따라 세수 증대를 통해 공공부채 비율을 줄여갈 계획이었으나, 국민의 거센 반대로 인해 법안을 철회하면서 모든 계획이 무산

 

o 이로 인해 케냐 정부 예산에서 40억달러 이상의 적자가 발생하게 됐으며, 예산 삭감을 위해 긴축 재정 조치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

 

o 한편, 정부는 IMF 권고사항의 일환으로 재정한 탈세 방지를 위해 케냐 국세청(KRA)에 개인 금융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는 내용의 법안도 국회에서 거부당하며, 이를 통해 수십억 케냐 실링 규모의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정부의 계획 또한 무산


o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대통령은 국민을 만족시키면서 IMF의 권고사항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

 

*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businessdailyafrica.com/bd/economy/deadly-tax-protests-leave-kenya-facing-imf-fallout-4669746
원문 출처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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