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83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허브
- 혁신 성향과 R&D 역량, 풍부한 고급인력, 창업 지원, VC 활성화 등이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
- 2020년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핀테크, 헬스테크, 드론, 농업기술, 마케팅 분야 유망
혁신과 기술의 대명사인 이스라엘은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허브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6,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고, 그중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보유한 기업도 30개가 넘는다. 해마다 꾸준히 새로운 분야의 스타트업이 설립되고,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도 증가세를 이어 오고 있다. 이스라엘 특유의 혁신추구 성향과 R&D 역량, 풍부한 고급 인력, 창업 지원, VC 산업 활성화 등이 스타트업을 장려하는 하이테크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면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2020년에는 특히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핀테크, 헬스테크, 드론, 농업기술,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현황
‘스타트업’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를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실리콘 밸리를 답한다. 아마도 Facebook과 Apple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세 탓일 것이다. 그러나, 스타트업의 요람을 생각나는 대로 꼽으라고 하면, 여러 곳이 물망에 오른다. 그 중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이 있으니, 바로 혁신과 기술의 대명사 이스라엘이다. 2020년 7월 현재 6,583개의 스타트업이 활동하고 있는 이스라엘은,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유치 규모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이스라엘에는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스타트업이 30개가 넘고, 나스닥에 등록된 업체만 98개에 달한다. 왜 이스라엘을 창업국가(Startup Nation)라 부르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스라엘에는 369개의 액셀러레이터가 운영되고 있고, 인큐베이터도 24곳에 달한다.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만 2,300개사가 넘는다. 이스라엘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허브 중 하나이며,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요람적 생태계를 충분하게 갖춘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분포 (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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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StartupNationCentral, IVC Data and Insights
특히,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사이버 보안, 핀테크, 인공 지능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이스라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2017년에 비해 17% 증가한 635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2019년에는 829억 달러에 달하며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투자유치 (백만 달러) |
이스라엘 스타트업 Exit Deals (건수) |
자료: IVC Data and Insights
더욱이 이스라엘은 스타트업 친화적 국가 평가에서 89/100점을 받아 캐나다, 영국, 미국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민간 R&D 지출이 국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로 한국과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새로운 기술과 지적재산권의 개발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OECD 국가의 R&D 지출 평균은 GDP의 2% 수준이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생태계(성장 배경)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산업에서의 파괴적인 혁신은 기업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효력을 잃고, 선발 기업이 후발 주자에게 혹은 새로운 마켓 세그먼트에 우위를 넘겨주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그러나, 변화가 일상인 이스라엘의 독특한 생태계는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 요구에도 흔들림이 없다. 마치 적자생존의 유전자를 타고난 듯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시장의 변혁을 주도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모습이다.
이스라엘은 ‘창업 국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6000개가 넘는 활성 스타트업이 경제의 근간을 떠받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선구적인 첨단기술은 수익성 있는 사업 기회와 투자 수익을 보장하며, 인류의 미래에 투자하기를 희망하는 전 세계의 기업과 투자자를 유인한다. Microsoft, Motorola, Google, Apple (3개의 R&D 센터), Facebook, Berkshire-Hathaway, Intel, HP, Siemens, GE, IBM, Philips, Lucent, AOL, Cisco, Applied Materials, IBM, J&J, EMC, Toshiba, Tata, Kodak, Citi Bank등 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이스라엘에 R&D 또는 혁신 전문센터를 운영하는 것도 ‘미래에 대한 투자’와 같은 맥락이다.
이스라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기업이 현지 시장 참여를 통해 혁신을 추구하는 배경에는 이스라엘만의 독특한 생태 환경이 자리하고 있다. 이스라엘 특유의 혁신 추구 성향과 R&D 역량, 군 복무로 양성된 풍부한 고급 인력, 창업 지원, 정부 정책과 벤처캐피털 활성화 등으로 구성된 하이테크 에코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생태계의 각 구성 요소는 주어진 역할을 충분히 수행함으로써 다른 요소의 성장을 견인하는 자율 선순환을 이루고,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해 가는 구조다.
(혁신적 성향) 인구 1인당 스타트업 수가 세계 1위인 국가답게, 불편함을 창의적으로 개선하려는 성향과 불굴의 도전 정신은 이스라엘 국민에게 쉽게 관찰되는 모습이다. 이스라엘 스타트업들은 지금까지 USB 드라이브, IP 텔레포니, ZIP 압축, 알약 크기의 초소형 카메라, 방울토마토 등 수많은 혁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R&D 역량) 이스라엘은 민간 R&D 지출이 GDP에 차지하는 비중이 4.3%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1인당 R&D 지출이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고급 인력) 인구 1인당 엔지니어 및 과학자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1인당 대학 학위 및 학술 출판물 발간 비율이 가장 높다.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수준을 보이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군 복무를 통한 인재 양성) 이스라엘 남녀 청소년들은 군 복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고급 기술에 대한 체계적 훈련을 받고, 높은 책임감과 성공 지향적 기업가 정신을 학습한다. 또한, 군 복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적 교류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이렇게 습득한 전문 지식과 경험, 인맥은 전역 이후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학계 혹은 기업의 연구원이 되면서 사회로 다시 환원된다.
(창업 지원) 1990년대 초, 이스라엘 정부가 Technology Incubator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을 시초로 현재 24개의 민간 인큐베이터가 운영되고 있다. 인큐베이터는 2년간 초기 프로젝트 비용의 최대 8%에 대한 정부 자금을 지원하고, 종자에서 초기단계까지 회사를 육성하여 투자자의위험을 최소화한다. 지금까지 1,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인큐베이터를 졸업했으며, 이들 중 45% 이상이 다른 투자자로부터 추가 자금을 유치했다. 또한 이스라엘 혁신청(Innovation Authority)은 연간 약 4억 달러 규모의 예산을 통해 스타트업 R&D 비용의 40%를 지원한다.
(외투기업 지원)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내 설립된 외국기업 R&D센터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하고, 자국민 채용에 대해 급여의 평균 25%를 4년간 지원해 주는 고용 보조금을 운영한다.
(VC 산업) 이스라엘에는 약 70개의 벤처캐피털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14개는 글로벌 벤처캐피털 기업의 지사이다. 인구 1인당 VC 판매량이 세계 최고 수준일 정도로 산업이 활성화돼 있고, 신생 스타트업에도 문호를 개방해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유연하고 창조적인 경제) 창의성과 유연성은 혁신의 원동력이며,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높은 수준의 대응력은 오늘날의 역동적인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이스라엘은 스위스 IMD Business School이 발표하는 세계 경쟁력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경제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인정받았다. IMD는 시장 수요를 조직 행동으로 신속하게 전환시킬 수 있는 유연한 능력과 혁신 자본을 통한 광범위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바로 이스라엘의 경쟁력이라고 설명한다.
2020 주목해야 할 이스라엘 스타트업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허브 중 하나인 이스라엘에서 2020년에 주목받는 최고의 스타트업은 어디일까? 이스라엘 민간 창업지원 기관 Startup Stash와 이스라엘 경제지 Calcalist는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핀테크, 헬스테크, 드론, 농업기술, 마케팅 등의 분야 스타트업을 눈여겨 볼 것을 제안한다. 일부는 막대한 기금을 지원받았고, 일부는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이목을 끈다.
1. Blue Vine (6억93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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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Vine은 중소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신용기금을 늘리겠다는 목표로 2013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지금까지 1만5,000개의 중소기업에 20억 달러의 기금을 지원하였다. 고급 알고리즘을 탑재한 BlueVine의 솔루션은 신용기금 신청 프로세스를 5분 미만으로 간소화했고, 신용한도를 유연하게 유지해 중소기업이 선불 요금을 내거나 장기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었다.
2. Flytrex (11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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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trex는 드론 기술 스타트업으로 클라우드로 구동되는 종단(End to End)간 드론 배송 서비스를 구현한다.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서비스는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고, GPS와 센서를 혼합하여 목적지를 탐색하는 방식으로 구동되며, 배송이 제한적인 교외 지역 배송을 위해 개발되었다.
3. Upstream Security (41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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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tream Security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및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기술을 이용하여 연결된 장치 및 자동차를 보호하는 사이버보안 스타트업이다. 신원 도용 방지를 위해 비즈니스 정책 위반을 탐지하거나 고객이 스택 분석(stack analysis)을 실행하여 당면한 위협에 대해 가능한 액션 플랜을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4. ClimaCell (84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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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Cell은 전통적 기상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기지국(Cell Tower), 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Connected automobile) 등 도처에 산재한 날씨 관련 정보, 즉 사물 기상(Weather-of-Things)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 기상 기술 스타트업이다. ClimaCell이 제공하는 날씨 정보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전을 유지하고, 기상악화에 따른 위험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미 항공, 스포츠, 에너지, 물류, 건설, 드론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고, Uber, Jetblue, NFL과 같은 거대 기업도 CimaCell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CimaCell의 기상정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프로그램 메뉴)는 실시간 날씨, 시간별 예측, 분 단위 예측, 경보, 대기 질 정보, 화재 및 도로 위험, 특정 지역 기상 등 유용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5. Prospera Technologies (22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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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a Technologies는 빅 데이터와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농업 기술 스타트업이다. 농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여 온실 시스템과 재배를 최적화 하는 데 도움을 주는 디지털 농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줄뿌림작물(row crops)을 위한 관개(irrigation, 작물 수분공급) 최적화와 작물관리 자동화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6. Rookout (12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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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out은 데이터 추출(data extraction) 및 파이프라이닝(pipelining) 플랫폼으로, 심층 라이브 코드에서 어떤 데이터도 수집할 수 있는 탁월한 기능을 제공한다. Rookout은 마찰, 오버헤드 등의 위험 없이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디버깅 및 로깅에 걸리는 시간을 80% 가량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Rookout은 SOC2와 호환되며 현재 온 프레미스(on-prem, on-premises, 조성된 IT인프라)에서 서버리스(serverless, 원격사용)에 이르는 모든 환경에서 파이선(Python), 노드제이에스(Node.js) 및 자바실행환경(JVM runtimes) 언어로 사용할 수 있다.
7. Perimeter 81(20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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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meter81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이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환경, 온사이트(on-site) 리소스를 위한 위한 안전한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액세스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네트워크의 취약성을 줄이기 위해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제공한다. 네트워크 보안은 고객이 네트워크 접속을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성능에 따라 달라지는데, Perimeter81의 사이트 간 연결 기능(site to site connectivity)을 사용하면 통합이 간단해지고 클라우드 기반 VPN을 통해 기업의 액세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 제로 트러스트(Zero-Trust)는 네트워크 경계가 모호해진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네트워크를 의심하고 검증하는 보안 프로토콜. '신뢰하되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검증하고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 방식
8. Lemonad (4억80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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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는 보험 산업의 혁명을 주도하는 AI 기술 기반 보험 스타트업이다. 청구 종류에 무관하게 고정 요금제를 도입하여 고객이 청구한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하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택보험, 반려보험 등을 취급한다. 주택 보험의 경우, 중개업자를 인공지능과 봇으로 대체하면서 절감한 비용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9. Yoobic (30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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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bic은 제조기업과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이 효과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매장에 전시된 자사 제품이 최신 상품인지, 하자는 없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공급자와 판매자의 관계를 효율적으로 개선시켜 준다.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여, 기업과 소매점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Yoobic은 최근 본사를 영국 런던으로 이전했다.
10. Zebra Medical Vision (50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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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 Medical Vision은 독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의료 영상을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사용자에게 결과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헬스테크 스타트업이다. 고객에게 이미지 당 1달러의 비용으로 의료영상 스캔 결과를 전송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재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병원 및 의료기관과 제휴를 맺어 영상분석을 지원하면서, 병원의 치료 수준과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의료 분야에서의 새로운 발견을 가속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11. Puls (9300만 달러 유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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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s는 온라인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으로 이스라엘에서 시작돼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택수리를 잘 모르는 고객도 쉽고 빠르게 계약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미국 전역의 유지보수 시공 업체와 계약 업체 네트워크를 탑재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TV, 보안 시스템 및 안테나 설치, 기기 수리, 모바일 장치 수리 등 다양한 요청을 처리하며, 접수 후 24시간 이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시공 및 계약업체 입장에서도 마케팅이나 브랜드 관리, 가격 변동을 걱정하지 않고 쉽게 작업을 찾아 호응이 높다.
자료원: StartupNationCentral, IVC Data and Insights, Startup Stash, 이스라엘통계청, Calcalist(경제지),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