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테크 스타트업 태니지먼트는 OKR을 기반으로한 성과관리 및 인재관리 솔루션 ‘얼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얼라인업은 OKR 관리, 리더와 팀원간 일대일 대화, 공개적 인정, 구성원 강점 조회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 성과관리 및 인재관리 솔루션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기업의 전략 실행을 돕고, 직원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OKR은 목적(Objectives)과 핵심 결과(Key Results)의 약자로, 구글의 성과관리 도구로 잘 알려져있다. 작년 초 구글에 OKR을 전파한 존 도어의 책이 국내 번역 출간된 이후 관심이 증가해왔으며, 쿠팡, 토스 등의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최근엔 한화 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OKR을 도입했다.

OKR 관리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이미 50여개가 있으며, 이미 중국에서도 바이트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체들이 진출해 있다.

태니지먼트 장영학 대표는 ‘OKR 관리 솔루션이 미국에서는 이미 일상화된 재택근무 시대의 필수 툴로 자리잡았다’며, ‘태니지먼트에서 OKR을 직접 운영해보고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문해 온 노하우를 얼라인업에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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