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물류 사업 네트워크 강화 및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물류영업실을 신설하고 CJ 출신 한광희 상무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광희 물류영업실 상무는 국내에서 영업 및 마케팅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CJ CGV와 CJ 제일제당 사업총괄(CEO)을 역임한 글로벌 영업 및 네트워크 전문가다. 중장기 사업 전략 수립과 탁월한 실행력으로 중국 내 새로운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며 매출 급성장과 신규 시장 확대의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특히, 한 상무는 중국 CGV 사업총괄 수행 기간 동안 최초로 흑자를 조기 달성(2015년)시키고, 명확한 타깃 설정과 체계적인 온라인 채널 도입으로 사업 매출을 10배로 성장시켰다. 또한, CJ 제일제당 중국 법인에서는 현지 맞춤형 신규 사업과 생산 라인 구축을 통해 재임 기간 동안 5배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메쉬코리아는 한 상무 영입과 함께 물류경영실을 신설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물류디지털화를 통한 기업의 물류 파트너로서 역할 수행에 더욱 힘을 쏟는다. 통합 물류, IT 결합 물류, 기업고객 맞춤형 물류 등 기업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전방위적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광희 물류영업실 상무는 “고객 친화적 물류·IT BPO 파트너를 지향하는 메쉬코리아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명확한 비전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메쉬코리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물류∙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사업 역량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이번 신임 물류영업실 상무 선임을 통해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고 고객 저변을 확대시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메쉬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한광희 물류경영실 상무 주요 경력]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전공 석사, 2004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학사, 1988

(경력)

CJ CGV, 중국 CGV 사업총괄(운영본부장, 상무, 중국 CEO 법인장) 2012 ~ 2019
CJ 제일제당, 중국 제일제당 총괄(마케팅 본부장, 영업본부장, 법인장, 상무이사) 2005 ~ 2012
CJ 제일제당, 마케팅, 영업 담당 1999 ~ 2005
삼성그룹 31기 공채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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