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활성화 솔루션 도도 포인트를 운영 중인 스포카(공동대표 손성훈최재승)가 요식업을 운영중인 소상공인이 식자재 비용관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도도 카트’를 신규 론칭했다.

스포카의 전국 2만2000여개 도도 포인트 제휴 매장 분석에 따르면, 그 동안 식당 점주들은 식자재 구입시 직접 발품을 팔거나 동종업계 지인의 소개를 받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월 평균 5개 이상의 업체들과 38번에 달하는 거래를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문제는, 주문방법과 결제방식이 각 업체들마다 달라 체계적인 원가관리가 어려웠던 점이다.

2018년 발간된 외식산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식당 운영 중 가장 많이 소요되는 비용은 식자재비로 인건비(35%)와 임차료(17%)를 제치고 전체 운영비의 3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그 만큼 식자재비 관리는 요식업 매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부분임에도,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어 온 곳이 많았다.

도도 카트는 매장의 식자재 구매 명세서 내역 등록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사용 분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요식업 종사자들이 겪어 온 구멍난 식자재비 관리를 스마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식업 운영자가 식자재 명세서를 등록만 하면, 거래처와 주요 품목의 변화를 매월 리포트로 비교 분석해 알려주고, 복잡한 비용 검토와 결제 일정 관리도 대신해 주는 방식이다. 정리할 명세표가 많을 경우 영수증 수거와 정리 업무를 도도 카트가 무상으로 지원한다.

스포카 최재승 대표는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도도 카트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편리함은 물론 통합관리를 기반으로 원가절감 효과까지 높여드리는 필수 서비스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4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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