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랩은 유아동 맞춤형 수업 매칭 어플리케이션 ‘아이고고’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고고는 5~13세 유아동의 발달 상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고객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서, 분야별 예술, 소프트웨어(SW) 코딩, 놀이체육, 원어민 회화 등 2천여 개가 넘는 소규모의 가정방문 클래스와 스튜디오 클래스를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앱 출시를 통해 학부모 이용자는 아이고고에 등록된 약 700여 명의 분야별 선생님과 일대일 상담부터 교육 과정 조율, 수강 신청 결과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아이들랩 박형준 대표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일대일 상담 기반의 교육 매칭 앱인 아이고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유아동 교육의 질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이고고 소속 지카소 튜터는 “아이고고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인 교육 과정과 체계적인 튜터 관리가 강점”이라며 “정해진 교과목 및 교재 위주의 정형화된 수업 방식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기반의 분야별 클래스로 더 나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8년 9월 첫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고고는 우수한 교육 품질과 고객 데이터 기반 수업 추천 기능이 호평을 받으며 누적 이용자 수 1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https://platum.kr/archives/14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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