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테크 스타트업인 비디오몬스터는 9월1일, 일본 현지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서비스 론칭 후 지난 1년간 높은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비디오몬스터는 이번 일본 서비스 론칭을 기점으로 글로벌 서비스 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일본 서비스 론칭은 단순한 서비스 메뉴와 UI의 일본어 번역만 제공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템플릿 데모용 영상파일, 편집 UI의 가이드 샘플 COPY, 입력 UI등 사용자가 경험하는 모든 콘텐츠를 현지화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이번 일본 서비스 출시는 자체 개발한 ‘영상 템플릿 자동 언어화 솔루션’을 통해 신속한 일본어 서비스 론칭을 준비할 수 있었다. 약 2,000개의 템플릿을 자동 번역하고 데모영상 출력 등 영상 디자이너가 수 작업으로 3-4개월 걸리는 작업 시간을 3-4로 단축이 가능하여, 앞으로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될 것 같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디오몬스터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중국, 아랍어권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1년 인공지능을 활용한 완전 자동화 편집 솔루션서비스까지 출시할 예정이다.https://platum.kr/archives/147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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