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회는 모바일 메시지로 오늘회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수산물을 선물할 수 있는 ‘오늘회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회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핸드폰 번호만으로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자연산 회 뿐 아니라 수산밀키트 상품 등 약 200여개의 메뉴를 선물할 수 있다.

주문자가 선물을 결제하면 수령인에게 배송지를 입력할 수 있는 모바일 메시지가 발송된다. 선물을 받고 싶은 날짜와 배송지를 오후 3시 전까지 입력하면 당일 저녁 7시까지도 배송이 된다. 오늘회가 서비스하는 서울 및 경기 총 19개 도시에 ‘오늘회 선물하기’가 가능하다.

1개의 상품만 선물할 수 있었던 다른 커머스들의 선물하기 기능과 달리 오늘회는 장바구니에 상품을 여러 개 담아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회 홈페이지와 앱에서 선물할 메뉴를 고른 후, 상품 페이지 구매하기 버튼 옆에 있는 선물 아이콘을 누르고 결제를 하면 상대방에서 선물 메시지가 발송된다. 받는 사람은 유효기간 내 메시지를 확인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완료된다.

김도영 기술개발총책임자는 “오늘회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회와 수산물을 선물하는 주문건수가 많았고, 주소를 알아야만 보낼 수 있었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쉽고 빠르게 마음을 전할 수 있게 개발하였다”며 “오늘회 선물하기로 수산업에 새로운 선물 문화를 선도하고 신선식품도 선물할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4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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