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B2B 금융 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롯데카드와 함께 스타트업을 위한 법인카드 ’고위드(gowid) 롯데법인카드’를 14일 출시했다.

고위드 롯데법인카드는 대표자 연대보증, 질권 설정, 연회비, 전월 실적이 필요 없는 ‘4무(無) 법인카드’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해 카드 발급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법인 회원 개설 신청서와 법인카드 신청서를 작성해 주주 명부와 공인인증서만 등록하면 비대면으로 고위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 맞춤 법인카드로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업무 툴을 분석해 IT 서버·SaaS·장비 할인 혜택을 담았다. G Suite, MS Office 365, Adobe,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Dropbox, JetBrains 결제 시 최대 55% 할인 혜택과 애플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또, AWS는 월 청구금액 5% 할인과 무료 크레딧 및 기술지원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고위드는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향후 경비 관리 및 지출 추천 서비스로 비용 절감에 기여 할 예정이다. 법인카드 사용자 앱과 관리자 웹을 통해 카드 한도 이용 내역을 관리하고, 지출 분석과 합리적인 지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 재무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우량 스타트업도 운영 기간이 1~2년밖에 되지 않은 경우 재무 증빙이 어려워 법인카드를 신청할 수 없었다”며 “이 카드로 국내 많은 스타트업에 법인카드 발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고위드 김항기 대표는 “고위드 롯데법인카드 사용으로 기업의 운영과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카드 혜택과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며 “스타트업이 경영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혜택을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4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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