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어딘가에 놓여있는 중고 스마트폰을 제대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중고 스마트폰을 반려동물이나 어린 자녀를 외부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CCTV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은 CCTV 모니터(뷰어) 용도로 사용하고 중고 스마트폰은 CCTV 카메라로 사용한다.

네오맥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카메라로 만들어 원격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 ‘와쳐 CCTV 캠’과 ‘뷰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는 작은 삼각대 등에 중고 스마트폰을 고정하고 ‘와쳐 CCTV’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와쳐 씨씨티비 뷰어’는 여러 대의 와쳐 씨씨티비 캠을 모아 영상을 관제하고 모니터링하는 모바일 앱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이동 중에도 관제하고자 하는 곳을 살필 수 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면 각 카메라의 밝기, 각도 등을 조절할 수도 있다. ​

‘와쳐 CCTV 캠’은 현장을 촬용하는 카메라 역할을 하는 모바일 앱이다. 중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여 관제하거나 모니터링 하고자 하는 장소에 삼각대 등으로 고정하여 설치하여 촬영하면 된다.

네오맥스 윤태만 대표는 “‘와쳐 씨씨티비 캠과 뷰어’ 모바일 앱을 통한 홈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로 안전한 가정, 함께하는 반려동물, 걱정이 없는 부모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클래스 하승범 대표는 “네오맥스와 함께 ‘와쳐 CCTV 캠과 뷰어’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모바일 영상 기술은 교육서비스 등으로 확대되어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케이클래스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48978

원문 출처 : 플래텀 https://platum.kr/archives/148978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14897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