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세븐은 ‘골프 패키지 전문 오픈마켓 플랫폼’을 신규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플레이세븐은 지난해 10월 전 세계 골프장 정보 공유 플랫폼 ‘골프크리틱’을 오픈한 바 있다. 골프 패키지 전문 오픈마켓 플랫폼은 기존 서비스인 골프크리틱에 더해져 운영된다.

플레이세븐의 골프 패키지 오픈마켓 플랫폼은 전 세계 여행 에이전트의 다양한 골프 패키지 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상품 비교, 검색에 그치지 않고 골퍼들의 상품 선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골프크리틱에서 공유되고 있는 전 세계 골프장 정보를 연동했다. 골퍼는 상품 검색 과정에서 상품에 포함되어 있는 골프장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직거래 방식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골퍼와 국내외 여행 에이전트를 직접 연결해줌으로써 대기 시간과 절차를 최소화했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역시 최소화함과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를 통해 골퍼는 도매 가격으로 저렴하게 골프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황현철 플레이세븐 대표는 “기존 골프 패키지 시장은 선택의 자유도와 가격의 합리성이 떨어졌다. 골퍼와 여행사 사이에 여러 단계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기존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본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골퍼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는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4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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