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술 기업 로플랫은 오프라인 분석 및 위치기반 마케팅 솔루션인 ‘로플랫엑스’의 라이트 버전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플랫엑스는 출시 후 2년간 다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이 되어, 1000만 명이 넘는 유저의 오프라인 행태 분석 및 1억 건에 가까운 위치기반 마케팅 메시지 발송에 활용되었다. 특히, 정확한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발송된 캠페인 메시지는 일반 푸시 메시지에 비해 3~4배 정도 높은 반응률을 보여 활용 사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로플랫엑스 라이트 버전은 위치기반 캠페인 기능에 집중하고 푸시 메시지 발송 건 당 비용을 부과하는 형태로 비용을 대폭 낮춰 중소규모 모바일 앱에서도 도입하기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시간 위치기반 마케팅은 실제 타깃팅 할 수 있는 장소가 얼마나 잘 구축되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손쉽게 캠페인을 구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도입 판단요소가 된다.

로플랫엑스를 활용하면 로플랫이 구축한 약 70만 곳의 전국 위치 인프라를 캠페인에 활용할 수 있다. 인프라의 구성과 인식수준도 다양해 행정구역 단위 또는 백화점, 대형쇼핑몰, 골프장, 공항, 지하철역, 고속도록 휴게소 같은 대규모 장소는 물론,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나이키, 편의점과 같은 일반 매장도 타깃팅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업에서 필요한 장소를 최대 100개 까지 직접 등록하여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로플랫엑스에서 제공되는 전용 대시보드를 이용하면 간단한 입력과 몇 번의 클릭으로 실시간 위치기반 캠페인 설정 및 실행을 마칠 수 있다.

로플랫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오프라인에서 유저와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머, “앞으로 로플랫엑스 라이트 버전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오프라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4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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