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공지능 스타트업 프로메디우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에 선정되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영상지능실현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프로메디우스는 차세대 비지도학습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영상의 재건, 진단 및 생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메디우스는 이번 TIPS R&D 사업을 통해 앞으로 2년간 비지도학습 기반 영상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국내 인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또한 투자사인 빅뱅엔젤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 시장 및 미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메디우스 배현진 대표는 “이번 TIPS R&D 사업을 통해 프로메디우스의 차별적인 기술력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메디우스는 올 상반기 빅뱅엔젤스와 씨엔티테크 등으로부터 3억원의 초기투자를 유치하였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 7기’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5억원의 추가 연구자금을 확보했다.https://platum.kr/archives/14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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