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강 수위, 12월까지 악화 예상 (09.26 Última Hora) 

 

 ○ 파라과이 기상청(DMH, Dirección de Meteorología e Hidrología de Paraguay)가 주관한 회의에서 12월까지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파라과이 강의 심각한 수위 하락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됨

 

 ○ 라니냐 현상* 가능성이 10월에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강 수위는 정상적인 4000m³/s에서 현재 900m³/s로 급감함

  * 라니냐(La Niña): 적도 근처 태평양 동부와 중부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엘니뇨와 반대되는 기후 패턴임. 라니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미쳐, 특정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증가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가뭄이나 추운 날씨를 유발함

 

 ○  가뭄은 10월과 11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집중호우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인 비 수준은 낮을 것으로 전망됨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ultimahora.com/malos-pronosticos-para-el-rio-paraguay-hasta-diciembre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0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