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해 마르사 알람 인근에서 관광요트 전복 사고
○ 홍해 주지사 아므르 하나피(Amr Hanafi), 25일 5시 30분 홍해 마르사 알람(Marsa Alam) 해안에서 46해리 떨어진 사타야(Sataya) 암초 지역에서 관광요트 씨스토리(Sea Story) 호가 전복하며 사고 발생 발표
- 관광요트 전복 후 32명 구조, 4구 시신 발견, 8명 실종으로 지속적인 수색 진행 중
* 요트 내에는 31명의 외국인(독일, 영국, 미국, 폴란드, 벨기에, 스위스, 핀란드, 중국, 슬로바키아, 스페인, 아일랜드) 관광객과 13명의 이집트 승무원 총 44명 탑승
- 하나피, 군용 호위함과 항공기가 해상 구조 센터 작전실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밝힘
○ 기상청(EMA)이 이번주 초, 지중해와 홍해에서 심한 난류가 예상되며 24일과 25일에는 모든 해상활동을 중단하라고 사전 권고한 바 있음.
- 하나피, 날씨 조건의 갑작스러운 이변으로 인해 새벽에 강한 파도에 부딪혀 요트가 전복되었다고 밝힘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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