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베니아 외국인 노동자 수, 2019년 대비 거의 두 배 증가

        - 2019년에는 8만명, 현재 15만명,  전체 노동 인구의 약 16%를 차지

        - 경제 냉각에도 특정 부문에서는 여전히 노동 수요 존재

        - 인력 부족으로 인해 고용주들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

    ㅇ 슬로베니아와 유사한 문제를 겪는 국가들

        -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도 외국인 노동자 문제 직면

        - 외국인 노동자들은 언어를 모르고, 배우려는 의지도 부족

        - 노동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국가 서비스도 적절히 준비되지 않음

    ㅇ 슬로베니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주로 일하는 분야

        - 주로 요식업, 무역, 창고에서 보조 노동자로 일함

        - 언어 장벽으로 인해 프리랜서 노동자가 아닌 경우가 많음

        -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는 않음

    ㅇ 고용 서비스 분석 결과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 출신 노동자들이 아시아 출신보다 더 높은 자질 보유

        - 가까운 국가에서 노동자를 찾기 위해 노력 중

        - 공공 서비스와 노동자 보호 협정이 있는 국가와의 협력 강화

    ㅇ 튀르키예와의 사회적 협정 체결

        - 필리핀 출신 노동자들의 유입이 둔화

        - 필리핀도 의료 부문 인력 부족 문제 겪고 있음


*기사원문 링크 : There are already 150,000 foreign workers in Slovenia, the number has almost doubled since 2019 - RTV SLO (2024.12.26)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