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파라과이 경제 3.6% 성장 전망  

 

2024년 12월 16일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Banco Central del Paraguay)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년 평가 및 2025년 전망” 발표에서 카를로스 카르바요(Carlos Carvallo)총재는 파라과이의 2025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8%로 전망했다. 이는 2024년 전망치와 비슷하며, 지역 내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또한 카르바요(Carvallo)총재는 2026년까지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기존의 4.0%에서 3.5%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파라과이는 연말까지 4%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며 파라과이 경제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발표에, 파라과이는 2025년 3.8%의 경제성장률로 아르헨티나(5.0%)의 다음으로 지역 내 2위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어서 우루과이(3.0%), 페루(2.6%), 콜롬비아(2.5%) 보다 높은 중남미 중 높은 경제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의 카르바요 총재는 '파라과이 경제가 최근 충격을 극복하고 더욱 다각화 된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그는 '적절한 정책이 거시경제의 기초를 해치지 않고 복잡한 상황에서도 대처 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이를 통해 회복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4년 7월, 무디스(Moody’s)는 파라과이의 투자등급을 Ba1에서 두 단계 상승한 Baa3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이는 외국 투자 유치와 국제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경제성장률 및 명목 GDP 추이>

(단위: %, 연도, US$ 억)

 

: 2024년, 2025년도는 예상수치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2024.12]

 

 

<2025년도 중남미 국가 경제성장률 전망>

(단위: %)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2024.12]

 

 

파라과이 주요 경제 동향

 

파라과이는 2024년 12월 경제 성장률을 3.8%로 전망하며, 축산업과 상업 부문의 성장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업률은 2024년 3분기에 5.3%로 전년 대비 0.7%p 감소했으며, 약 19,569명의 실업자가 줄어들었다. 특히 남성 실업률이 6.2%에서 4.7%로 크게 개선되었고, 산티페냐 대통령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우선 과제로 삼아 실업률 감소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2023년에 3.7%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고, 2024년 9월 기준 누적 인플레이션은 2.9%로 집계되었다. 환율은 2023년, 연평균 7278PYG/USD에서 2024년 7798PYG/USD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7900PYG/USD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은 경제 안정성을 뒷받침하지만, 무역수지 적자 등 외부 요인은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파라과이 주요 경제지표>

주 요 지 표

단 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인 구

백만 명

-

-

6.1

6.1

6.1

6.2

**명목 GDP

십억 달러

36.1

40.3

42.1

43.0

44.5

46.0

1인당 명목GDP

달러

4,984

5,479

5,647

5,693

5,813

N/A

실질성장률

%

-0.8

4.0

0.2

4.7

3.8

3.6

실 업 률

%

7.2

6.8

5.8

5.2

5.3(3분기)

N/A

소비자물가상승률

%

2.2

6.8

8.1

3.7

2.9(9월)

N/A

재정수지(GDP대비)

%

-6.2

-3.8

-3.4

-3.2

-2.9

-2.7

총수출

백만 달러

8,518

10,571

9,948

11,869

8,731(9월)

N/A

(對韓 수출)

87

121

120

108

84(9월)

N/A

총수입

10,035

13,086

15,210

15,811

12,125(9월)

N/A

(對韓 수입)

84

57

78

135

93(9월)

N/A

무 역 수 지

백만 달러

-1,517

-2,515

-5,261

-3,942

-3,394

N/A

경 상 수 지

669.2

-347.4

-2,993.5

104.8

-187.4(6월)

N/A

환율(연평균)

현지국/US$

6,900

6,885

7,345

7,278

7,798(11월)

7,900

해외직접투자

억 달러

N/A

N/A

N/A

N/A

N/A

N/A

외국인직접투자

억 달러

6.9

7.3

7.7

N/A

N/A

N/A

 주: 파라과이 통계청은 ‘ 22년 인구부터 공식 기재, ‘21년 이전은 통계청의 잠정치

: 1인당 명목 GDP는 중앙은행 발표 수치, 적용 인구수는 별도 기재되지 않음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파라과이 통계청(INE, Instituto Nacional de Estadísticas), 경제재정부(MEF,Ministerio de Economia y Finanzas), KITA 2024.12]

 

파라과이 무역 동향  

 

2024년 11월 파라과이의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102억 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력 판매 감소와 옥수수 수출 감소, 콩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마킬라 제도를 통한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10억 305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45억 3400만 달러로 6.2% 증가하면서 무역수지는 42억 6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파라과이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 브라질, 미국, 아르헨티나, 독일 등이다. 2024년 11월 기준 파라과이의 주요 수입국 순위에서 한국은 10위를 기록했으며 비중은 전체 수입액 중 1.4% 점유율을 차지 1억 1088만 달러의 수입액을 기록하며 13.2% 증가했다.

 

파라과이의 주요 수출국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미국 등으로 한국은 전체 수출의 약 1%를 점유하며 32위를 차지했다. 수출액은 약 8506만 달러 내외이다.

한국에서의 주요 수입품목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화물자동차, 의약품, 정밀 화학제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으로의 수출 품목 중 사료, 동괴 및 스크랩, 육류가공품, 알루미늄 스크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파라과이의 對한국 수출입 동향>

(단위: US$ 백만, %)


연도

수출

수입

수출입 전체규모

무역수지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2024(1∼11월)

10,266

-6.5

14,534

6.2

24,800

-4,268

2023

11,869

19.3

15,811

4.0

27,680

-3,942

2022

9,948

-5.9

15,210

16.2

25,158

-5,262

2021

10,571

24.1

13,086

30.4

23,657

-2,515

2020

8,518

6.9

10,035

-18.1

18,553

-1,517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2024.12]

 

<2024년 파라과이 주요 교역국 및 점유율>

(단위: %)

주: 2024년 1월 ~11월 누적 기준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2024.12]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4년 8월 기준금리를 6.0%로 인하하였다. 2025년도에는 5.5%로 전망된다.

 

<최근 4년간 파라과이 기준 금리>

(단위: %)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 (BCP), 2024.12]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S&P, Fitch는 파라과이의 신용등급을 모두 '안정(Stable)' 등급으로 평가했으며 Moody's는 파라과이 신용등급을 Baa3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매우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파라과이의 투자 용이성, 낮은 세율, 낮은 전기요금과 안정적인 거시경제 등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파라과이 국가신용등급>

Moody’s

S&P

Fitch

2024.7.26

Baa3 (긍정)

2024.2

BB+ (안정)

2024.10

BB+(안정)







[자료: Moody’s, S&P, Fitch, 2024.10]

 

파라과이 주요 산업별 2025년 전망 

 

2024년 기준 GDP 내 산업 비중은 1차 산업 10.2%, 2차 산업 33.1% 및 3차 산업 49.2%로 구성되어 있다.  1차 산업 중 농업 부문은 전년 대비 22.5%의 큰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차 부문 중 제조업은 2.3% 성장률을 보이며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과이 주요 산업 별 경제 성장>

(단위: %)

분야

 GDP 대비 비율(2023)

2021

2022

2023

2024

1 산업

11.8

-11.6

-8.6

15.9

3.2

농업

8.3

-18.2

-12.5

23.4

1.8

축산업

2.7

6.2

-0.3

0.5

6.2

기타 1차산업

0.9

6.8

-0.7

5.7

6.0

2 산업

32.6

5.0

0.7

4.0

2.2

제조업

19.4

6.9

-0.1

4.2

4.1

건설업

6.8

12.8

-3.2

-7.1

4.8

전기 수자원

6.4

-7.6

7.8

15.5

-4.9

3 산업

48.1

6.5

1.5

3.5

4.5

공공서비스

9.1

-3.4

-0.7

3.0

3.4

상업

11.9

14.3

3.4

4.9

5.1

기타 산업

27.0

8.8

3.1

3.7

4.7

세금

7.4

9.0

1.1

5.6

9.5

GDP

100.0

3.6

0.1

4.9

3.5

: 2023년~ 2024년 자료는 수정대상 예비 데이터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 (BCP), 2024.12]

 

파라과이 중앙은행(BCP)의 발표에 따르면 2025년에는 파라과이 경제가 농업 및 축산업 등 1차 산업(성장 예상치 1.8%), 제조업과 건설업 등 2차 산업(5.0%), 그리고 공공서비스, 상업 및 기타 3차 산업(3.4%)에서 골고루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두는 2023/2024 생산량은 약1100만 톤의 수확량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파라과이 곡물수출협회(CAPECO, Cámara Paraguaya de Cereales y Oleaginosas)는 이는 전년도 950만 톤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며 이로 인해 지난 달까지 콩 수출액은 40억 달러를 돌파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아르헨티나(83%)와 브라질(10%)으로 집계 됐다. 미국 농무부(USDA)는 2024/2025년 파라과이는 23/24년 대비 1.9% 증가해 1100만톤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파라과이 동물검역청(SENACSA, Servicio Nacional de Calidad y Salud Animal)에 따르면, 소고기(내장 및 소 부산물을 포함) 수출 금액은 2024년 11월 기준, 약 16억 9908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11월 기준, 수출액이 12.6% 증가, 수출량은 8.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칠레(36%), 대만(11%), 브라질(9%), 미국과 이스라엘이 각(8%)의 점유율을 보였다.

 

<파라과이 연간 소고기 수출현황>

(단위: 톤, US$ 백만)

: 2024년 자료는 1월~11월까지 누적 데이터

 [자료: 동물검역청(SENACSA) 2024.12]

 

파라과이 마킬라 산업 수출 위원회(CNIME, Consejo Nacional de Industrias Maquiladoras de Exportación)는 '2024년 11월 기준, 파라과이의 수출 가공 산업에서의 수출액이 10억 1700만 달러를 초과했고 2023년의 전체 수출액을 능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00만 달러 증가한 수치로, 수출 가공 제도에 따른 긍정적인 성과라고를 발표했다. 수출의 주요 산업 부문에는 자동차 부품(28%), 의류 및 섬유(19%), 식품(14%), 알루미늄 제품(13%) 등이 포함된다. 수출 목적지에서는 77%가 남미 공통시장(Mercosur) 국가로, 브라질이 64%, 아르헨티나가 11%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네덜란드(7%), 미국(4%), 칠레(3%), 우루과이 및 볼리비아(각 2%)도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조 산업의 고용 창출 역시 두드러지며, 총 29,357개의 누적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며, 12개월 동안,  4,977명의 고용 증가가 발생했으며 이 중 44%가 여성으로, 성 평등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로레나 멘데즈 산업부 차관은 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법률 개선과 현대화 작업을 추진 중임을 언급하며, 젊고 활동적인 인구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2025년도에도 외국인 투자의 유치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파라과이를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로 만들겠다고 결론지었다.

 

주요 분야별 2025년 예산 신청 현황

 

2025년 파라과이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정부는 집권 3년 차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고용 창출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통신만, 고속도로, 주택 공급, 상수도 등 다양한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국가 경제의 기본적인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활동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2025년 정부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4.3% 증가했으며 133.2조 과라니(약 175억 9900만 달러)로 책정 되었다.

 

<2024년 예산안 및 2025년 예산 신청 현황>

(단위:  조 과라니, US$ 억)

주: BCP발표 보고서 상 적용 환율

[자료: 파라과이 경제재정부, 2024.12]

 

<주요 분야별 2024년 예산안 및 2025년 예산 신청 현황>

(단위:  %, US$ 백만)

: 파라과이 중앙은행 발표 보고서 상 적용 환율

[자료: 파라과이 경제재정부, 2024.12]

 

파라과이 2024년 경제 평가 및 2025년 전망 발표회

 

한편, 2024년 12월  16일, 파라과이 경제재정부와 파라과이 중앙은행(BCP)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2024년 경제 성과와 2025년 전망이 논의되었다. 행사에는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이 참석해 투자 등급 달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를 강조했으며, 주요 연사들이 파라과이의 경제적 도약과 외국인 투자 유치 방안을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2025년 GDP 성장률을 3.8%로 전망하며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 유지와 물가 상승률 목표 하향 조정을 약속하였다. 재정부는 세율 인상 없이 세수를 확대하고 재정 적자를 줄일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보건, 교육 등 핵심 분야에 예산의 78%를 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파라과이의 경제적 도약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투자 등급 달성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언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파라과이가 농업과 청정 에너지 투자에서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되었으며, 투자 등급 달성이 국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행사에는 경제 전문가, 기업인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함께하였다.

 

<파라과이 2024년 경제 평가 및 2025년 전망 발표회 발표자>

: 마우리시오 카르데나스(Mauricio Cárdenas) 전 콜롬비아 재무부 장관,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스(Carlos Fernández Valdovinos) 경제재정부 장관,  카를로스 카르바요(Carlos Carvallo) 중앙은행(BCP) 총재

[자료: KOTRA 아순시온무역관 자체 촬영]

 

<파라과이 2024년 경제 평가 및 2025년 전망 발표회 전경>

[자료: KOTRA 아순시온무역관 자체 촬영]


시사점

 

파라과이의 2025년 경제 전망은 여러 가지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안정적인 성장세는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확보한 투자 등급은 파라과이를 국제 투자 시장에서 더욱 매력적인 국가로 만들어, 다양한 산업으로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는 경제 다변화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둘째, 물가 상승률 목표의 하향 조정은 경제 정책의 효과적인 관리와 함께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안정적인 물가 환경은 기업들에게 더 나은 투자 여건을 제공하고, 가계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소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재정 정책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사회적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는 파라과이 사회의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이다. 보건, 교육, 사회 보장 등 전략적 분야에 대한 충분한 자원 배분은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인재 육성의 기초가 될 수 있다. 이는 결국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 성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장기적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파라과이 농축산부(MAG), 파라과이 동물검역청(SENACSA), 파라과이 곡물 수출 및 상업협회(CAPECO), 마킬라 산업  수출 위원회(CNIME),  경제재정부(MEF), 동물검역청(SENACSA), Penta-Transaction 통계자료 사이트, 파라과이 주요 현지 신문사, 파라과이 노동부, KITA 자료 종합, 파라과이 통계청(INE),  KOTRA 아순시온 무역관 자료 종합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