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여전히 성장 중, 2025년에도 강세 예상
ㅇ 2024년 성장률은 3.6%까지 예상, 2025년에는 2.7%에서 3.3%로 예상
- EU 자금과 임금 상승에 따른 국내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
- 블랙 프라이데이에 약 8300만 유로 소비,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
- 소비자 낙관주의가 GDP 성장에 기여
- 개인 소비와 유럽 자금이 수출 수요 감소와 글로벌 지리정치적 위험의 영향을 완화
ㅇ 2025년 GDP 성장률은 2.7%로 둔화 예상
- 유로존 경제 상황이 크로아티아에 영향을 미칠 것
- 수출 경쟁력 악화 예상
- PMI 지수가 50포인트 이하로 하락
ㅇ 임금 성장 및 재정 지출 증가
- 최저 임금 15.4% 인상, 공공 부문 임금 58% 증가
- 공공 투자와 임금 증가로 인한 국내 수요 강세
- 2025년 GDP 수준의 고용 성장 예상
- 예산 적자 발생 예상
ㅇ 예산 지출 확대
- 유럽 자금으로 인한 투자가 성장의 강력한 엔진이 될 것
- 2025년에도 2~3%의 GDP 적자 유지 예상
- 신용 등급 유지 및 OECD 가입 지원 목표
ㅇ 수출 수요의 위험 요소
- EU 및 주요 교역국의 성장 전망이 불확실
-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와 독일의 구조적 문제
- 관광 산업에도 부정적 영향 예상
ㅇ 미국 관세의 부정적 영향
- 유로존 상품 수출에 대한 관세 도입의 직접적 영향은 GDP의 약 0.3%에 해당
- 독일 등 미국과의 무역 관계가 강한 국가들이 더 큰 타격 예상
- 생산 과정의 분배 고려 필요
- 간접적 영향으로 고용 감소와 투자 결정에 부정적 영향 예상
ㅇ 지리정치적 위험
- 독일 경제 회복이 중요하지만 불확실
- 미국 무역 정책 변화가 무역 흐름에 큰 영향 미칠 수 있음
- 크로아티아는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주요 교역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ㅇ 임금 성장 둔화 예상
- ECB 금리 인하로 크로아티아 금리 인하 예상
- 법인 대상 금리 인하가 민간 투자에 긍정적 영향
- 2025년 임금 성장 둔화 예상
- 실질 성장은 유지되고 평균 인플레이션 하락 예상
- 소득 과세 조정으로 일부 임금 인상 예상
ㅇ 개인 소비와 투자가 성장의 주요 동력
- 가처분 소득 증가로 개인 소비 증가 예상
- 유럽 자금 유입과 건설 부문이 투자 지원
ㅇ 실업률 5% 이하로 감소 예상
- EU 자금 유입으로 인한 투자 증가가 크로아티아 경제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이라 언급
- 2024~2028년 생산성 성장률이 CEE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개발, 혁신 투자 필요
-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되어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
ㅇ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경제 성장에 위험 요소
- 외국인 노동자 유입으로 노동력 부족을 보완
- 기술 발전이 지연되고 교육 시스템 개혁이 필요
- 크로아티아 경제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
- 글로벌 지리정치적 환경과 에너지 위기가 하방 위험 요소
- 중장기적으로 인구 감소와 낮은 생산성이 주요 도전 과제
*기사원문 링크 : Croatia is still flying. So let's spend while there is! (2024.12.31)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4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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