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오스 철도, 2025년 1월 2일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2021년 개통 이후 5천만 톤의 화물 수송
* 중국철도그룹(China Railway)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개통 이후, 매일 운행되는 국경 간 화물 열차의 수는 2회에서 18회로 증가했으며, 각 열차의 적재량은 평균 2,000톤에서 2,500톤으로 증가하였음. 이 철도는 지금까지 총 1,158만 톤의 국경 간 화물을 운송함
* 중국-라오스 철도는 태국에서 라오스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화물의 운송 시간을 해상 운송으로 소요되는 약 30-40일의 기간을 15일로 단축함.
* 2024년, 중국-라오스 철도는 1,960만 톤의 화물을 운송했으며, 일일 평균 50,000톤을 기록하였고 국경 간 화물은 478만 톤을 차지
* 당국은 수입품에 대한 사전 신고와 신속한 통관 등의 조치를 통해 철도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서 철도 이용의 매력이 높아져 71개 기업이 물류 및 운송에 철도 시스템을 활용하기로 결정함
* 복합 운송(철도, 도로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결합하는 것)과 자금 조달시스템의 채택으로 철도를 이용기업에게 7억 위안(약 9,630만 달러)의 신용을 제공함
* 중국과 라오스의 철도, 세관, 국경 검문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모한 철도 항구의 관리가 크게 개선되어, 수출입 물품의 통관 시간이 각각 60%와 90% 단축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5.1.3)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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