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러시아 전문가들은 세계화 확대보다는 무역전쟁 후과를 우려, 러시아 경제 둔화를 예측
ㅇ 2025년 세계 경제의 주요 특징으로 △권역별 파편화, △무역전쟁 확대 및 무역 흐름 재편, △유럽의 경기 침체, △미-중 갈등 확대, △인도의 성장 등 전망
ㅇ 2025년 최대 변수는 수입품에 10-25%의 관세 부과 천명하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으로, 미-중 무역분쟁 확대에 따라 제3국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
ㅇ 또한 유럽 및 중국의 침체로 인한 유로화 및 위안화 가치 절하는 수입가격 인하로 러시아에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미국의 대EU, 대중 강경책으로 대러 제재는 상대적으로 느슨해질 가능성 제시
ㅇ 현지 전문가들은 2025년 러시아 경제를 △진퇴양난, △연착륙, △머들링 스루(muddling through) 등의 단어로 묘사, 즉 경기 과열 후 냉각으로 1%대 저성장이 필연적이며, 고금리로 인한 기업활동 위축 및 인플레에 동시 대응해야 하는 상황 표현
[원문링크: https://www.vedomosti.ru/economics/articles/2025/01/09/1085167-chto-budet-s-mirovoi-ekonomikoi
https://www.rbc.ru/economics/05/01/2025/676a8d4f9a7947d40b5af84e]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4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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