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의 임금 상승: 2025년 평균 임금 및 세제 변화

   ㅇ 공공 및 민간 부문 간 큰 차이

       - 공공부문: 2022년 6월~2024년 6월 평균 총임금 47.5% 증가

       - 민간부문: 같은 기간 동안 첫해 12.3%, 두 번째 해 10.4%로 총 23.9% 증가

       - 2024년 11월 기준 평균 순임금: 1340유로, 자그레브에서는 1515유로

       - 2025년 1월부터 개인 공제 한도가 560유로에서 600유로로 증가하며 약 8유로 임금 상승

       - 자그레브의 경우, 2025년 3월 이후 추가적으로 4~5유로 상승 예상, 소득세 한도조정으로 공제액 12~15유로 증가

       - 6,000유로 이상의 높은 임금은 소득세가 약 200유로 상승

       - 소득세 상한선 조정으로 인해 약 만여 명의 관리자, 정치인, 의사 등 고소득층에 영향

       - 자그레브는 높은 임금 집중도가 가장 높은 지역

   ㅇ 임금 상승의 불균형

       - 크로아티아 평균 임금은 유로존 평균 소득의 약 2.5배 낮음

       - 약 70%의 노동자가 평균 이하 임금을 수령

       - 낮은 임금의 상승 속도가 중간 및 높은 임금보다 약 두 배 빠름

       - 최소임금이 2025년 1월부터 970유로(15.5% 상승)로 인상

       - 공공부문 임금은 3월과 10월 각각 3%씩 두 차례 인상 예정

       - 민간 부문 임금 정책은 2025년 3월 공식 데이터 발표 이후 확인 가능

    

기사원문 링크: How much did salaries rise in Croatia: A huge difference betwee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 Poslovni dnevnik (2025.1.9)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