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세라믹 산업, 10년간의 도전 끝에 회복 기대
○ 이집트산업연맹(Egyptian Federation of Industries, EFI) 세라믹 부문 대표인 호삼 엘-살라브(Hossam El Sallab), 세라믹 산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었으나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언급
- 가스 가격 급등과 건설 부문 침체 등으로 인해 생산 능력이 50~55% 수준으로 하락
- 연간 수출액이 3억 5천만 달러에서 9천만 달러로 급감
○ 정부, 세라믹 산업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추진
- 재무부와 협력하여 정부 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는 대가로 부채를 상환하는 보상 제도 도입
- 15% 이자율의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생산 라인 재가동에 필요한 장비와 기계 구입을 지원하고, 세라믹 산업의 생산 능력 확대와 활성화를 촉진
- 2008년 건축법에 따른 건설 활동 재개로 건설 부문이 활성화되면서 세라믹 산업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
○ 세라믹 타일 시장, 향후 7년간 연평균 6.9% 성장 전망
- 인도 시장조사·컨설팅 기업 6W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 세라믹 타일 시장은 도시 개발 확대와 친환경·디지털·3D 프린팅 기술 도입으로 향후 7년간 연평균 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6.9%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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