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민간 부문 최저임금 7,000EGP로 인상

 

202531일부터 민간 부문 최저임금 7,000EGP로 인상

- 이집트 국가임금위원회(National Wages Council)202531일부터 민간 부문 최저임금을 기존 6,000EGP에서 7,000EGP로 인상하기로 결정함.

- 이번 조정에는 시간제 근로자를 위한 첫 번째 최저 시급 기준도 포함되며, 시간제 근로자의 순수입 기준 최저 시급이 28EGP로 책정

- 또한 모든 근로자에게 최소 250EGP의 정기 보너스를 지급하는 규정도 도입

 

정부,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조정 결정

- 이번 결정은 압델 파타 엘시시(Abdel Fattah Al-Sisi)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이집트의 경제적 여건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임.

 * 이집트 민간부문 최저임금 추이 : ('22.1월) 2,400EGP -> ('23.1월) 2,700EGP -> ('23.7월) 3,000EGP -> ('24.1월) 3,500EGP ('24.5월) 6,000EGP ->('25.3월) 7,000EGP

 


* 기사원문: Egypt raises minimum wage for private sector EGP 7,000 (Egypt Daily News ’25.2.09)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5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