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로베니아] 스위스, 슬로베니아 전기 충전소 업체 폐업 결정 – 최대 180명 해고

  ㅇ Landis+Gyr EV Solutions(구 Etrel), 스위스 모회사의 결정에 따라 청산 절차
   - 지난 2년간 수백만 유로의 손을 기록, 감사인 경고

     - 스위스 모회사는 EV 충전 인프라 사업에서 철수, 규제·시장 환경 변화 및 경쟁 심화 이유
   - 2023년 해당 사업 부문 매출 약 2000만 유로, 손실 약 1000만 유로 기록

     - 청산 결정에 따라 약 200명의 직원 중 슬로베니아에서 근무하는 180명이 해고 대상
   - 해고된 직원들은 법정 퇴직금 지급 및 재취업 지원

     -슬로베니아 공공 충전소 시장의 약 75%를 점유, Petrol 등과 계약 체결
   - 기존 계약 및 지원·유지보수 약정이 종료되고, 파트너들은 대체 솔루션 마련 중

  ㅇ 장기간 재정 악화 상황
   - 2022 회계연도: 1,700만 유로 매출 대비 300만 유로 손실
   - 2023년 말까지 손실이 900만 유로로 확대, 2023년 말 1,540만 유로의 채무 발생
   - 최근 6개월간 슬로베니아 내 은행 계좌 폐쇄, 독일 계좌 유지

*기사원문 링크 : The Swiss shut down a Slovenian provider of e-charging stations, up to 180 people are out of work - Forbes Slovenia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