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이집트의 Caa1 등급 확인

 

무디스 신용평가사(Moody's Ratings), 이집트의 장기 외화 및 자국 통화 발행자 신용등급(long-term foreign and local currency issuer ratings)Caa1로 유지하고, 긍정적 전망을 확인

- 보고서에 따르면, 긍정적 전망은 20243월부터 유지되어 왔으며, 재정 및 대외 부문의 개선 가능성을 반영

- 무디스, 환율 조정과 외환보유고 증가 등 최근 정책이 국가의 부채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차입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밝힘.

 

이집트 경제의 주요 과제와 정부 대응

- 정부는 보조금 개혁 및 세수 확대를 통해 GDP 대비 3.5%의 기초재정수지 흑자 달성을 목표로 설정

-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오염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하며, 정부는 담수화 투자 및 강화된 농업 관리 방안 도입 등으로 대응 중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경제적 압박이 커지면서 물가 상승과 구매력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해 이러한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기사원문: Moody's affirms Egypt's Caa1 rating with positive outlook (Ahram online ’25.2.20)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