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드론 사용 증가…보험 및 조종 교육 인프라 확충 현황

   ㅇ 크로아티아에서 드론 사용 증가에 따라 조종사 교육 및 보험 서비스 확대

       - 초기 드론 붐 이후 조종사 교육 프로그램 및 무인 항공기 조종 훈련 제공

       - 비행 신고 의무화 및 드론 보험 서비스 활성화

   ㅇ 드론 조종사 및 운영자에 대한 벌금 부과 사례 증가

       - 미등록 비행 적발 시 10,000쿠나(약 1,330유로) 벌금 부과 사례 발생

       - 보험 없이 드론 운영 시 2,600~26,000유로의 벌금 가능성

   ㅇ 드론 조종 기술 교육 및 GPS 비상 상황 대비 훈련 강조

       - GPS 없이도 비행이 가능하도록 훈련 필요

       - 조종 기술 습득을 위한 반복 훈련 실시

   ㅇ 드론 비행 절차 및 법적 규정

       - 크로아티아 민간항공국(Croatian Civil Aviation Agency)에 비행 신고 필수

       - 촬영 및 공중작업 시 조종사 등록 및 보험 가입 의무

       - 250g 이하 드론은 조종사 시험 면제, 단 비행 활동 제한

   ㅇ 드론 사고 및 안전 규제 강화

       - 2015년 알파인 스키 대회 중 드론 추락 사고 이후 국제스키연맹(FIS) 드론 금지

       - 음주 상태에서 드론 조종 시 처벌 가능

   ㅇ 크로아티아 무인시스템협회(HUBS), 촬영 규제 완화 요청

       - 현재 국방법(Defense Act)상 특정 항공 촬영 금지

       - 위성 촬영 기술 발전을 고려해 규제 완화 요구

   ㅇ 드론 활용 분야 확대

       - AIR-RMLD, 크로아티아 가스기업 Plinacro의 가스 누출 감지 작업 수행

       - 크로아티아 도로공사(Hrvatske Ceste)와 협력하여 다리 및 도로 점검

       - 드론을 이용한 우편 배달 실험 진행

   ㅇ 2025년 6월,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유럽 드론 협회(JEDA) 총회 개최 예정

*기사원문 링크 : lidermedia.hr/tehno/malotko-razmislja-o-tome-da-dronovi-padaju-161652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