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사이버 보안 선도국으로 부상… 인터넷 이용 증가 속 위협 대응 강화
○ 이집트, 인터넷 이용자 증가 속에서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지수에서 상위 12개국에 포함
- 2022~2024년 사이 인터넷 이용자 630만 명 증가, 총 8,200만 명 돌파
- 이집트는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의 2023-2024 글로벌 사이버 보안 지수에서 세계 12위를 기록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음.
○ 사이버 위협 증가와 데이터 유출 문제 대두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Positive Technologies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는 아프리카 사이버 공격에서 13%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
- 2024년 한 해 동안 다크웹(Dark Web)에서 100건 이상의 이집트 데이터베이스 판매 및 배포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유출된 데이터는 개인 정보(40%), 전자상거래(22%), 서비스 및 운송업(각 10%)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
○ 기업 및 정부의 사이버 보안 강화 노력
-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관련 규제 및 보호 조치 강화
-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Positive Technologies, 2월 26일 카이로에서 사이버 보안 전문가 대상 공개 행사 개최
원문 출처 : 코트라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6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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