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내용
ㅇ (배경)
- 2024년 브라질 인플레이션율은 중앙은행의 목표인플레이션율 3±1.5% 범위를 넘어 4.9%를 기록하였으며, 2025년에도 5.65%로 빠른 물가 인상이 예상됨
- 2026년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룰라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작년 12월 35%에서 올해 2월 24%로 빠르게 악화됨
- 이와 같은 상황에서 룰라 대통령은 지지율 회복 및 경제 안정을 위해 각 부처 장관들에게 지속적으로 물가 안정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함
- 주정부에도 기본 생필품에 대한 세금을 철폐할 것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 중임
ㅇ (주요내용)
- Geraldo Alckmin 부통령 겸 산업통상서비스부 장관은 6일 필수 식료품 9개에 대해 한시적으로 수입관세를 0%로 조정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수일 내로 조치가 실시될 것이라고 밝힘
<관세 철폐 품목 및 기존 세율>
품목 |
기존세율 |
육류 |
10.8% |
커피 |
9% |
옥수수 |
7.2% |
올리브유 |
9% |
해바라기유 |
9% |
정어리 |
32% |
비스킷 |
16.2% |
밀가루(파스타용) |
14.4% |
설탕 |
14% |
- 연방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각 주정부에도 식료품에 부과되는 州세 한시적 철폐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기사원문 링크 : https://www1.folha.uol.com.br/mercado/2025/03/governo-lula-zera-aliquota-de-importacao-para-carne-cafe-milho-e-outros-produtos.s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newsfolha (2025.03.06)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6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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