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콘텐츠 전문 기업 ‘알다’는 온라인 인문∙예술 교육 서비스 ‘다물어클럽’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모두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높은 난이도와 비싼 학습 비용 등으로 인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철학, 문학, 역사, 심리학 등의 인문학 분야와 미술, 영화, 클래식 등의 예술 분야를 쉽고 저렴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 교육 플랫폼이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비롯해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김홍신 작가 겸 홍상문화재단 이사장, 박영택 경기대 예술학과 교수,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베스트셀러 <몰입>의 저자 황농문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등 5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예능인 정선희, 문천식, 박경림, 아나운서 이지애, 최시은 등이 함께 출연하여 눈높이에 맞춘 진행과 질문으로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다.

출시 직후부터 40여 종의 강의, 200편 이상의 영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정액제로 기존에 업데이트된 강의는 물론 매주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알다측 관계자는 “다물어클럽의 콘텐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 지식을 보급하여 사회성장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지식인 및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이 협력한 결과물”이라며 “보다 저렴한 가격,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능형 지식 콘텐츠의 제공을 통해 지식 정보의 편중화 및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4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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