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은 ‘maum Edge(마음 엣지)’라는 엣지 컴퓨팅 영역을 추가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플랫폼 영역을 엣지(Edge)영역까지 확장했다. 엣지 AI란 디바이스에서 이뤄지는 인공지능 연산을 뜻하며,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에 상관없이 실시간 정보를 추출하는 AI기술이다.

엣지 디바이스는 웹 기반의 디바이스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여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와 같은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엣지 단에서 처리하여 네트워크 운영 비용 절감 등 전체적인 가동성과 실시간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

maum Edge AI 기술 개발을 주도한 마인즈랩 백훈 CTO는 “수원시의 ‘CCTV 영상 데이터 구축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폭행, 절도 등 이상행동이 감지되었을 시 곧바로 관제사에게 알리는 솔루션을 엣지 AI 기술에 적용하였다” 며, “해당 솔루션으로 폭행과 범죄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보완관제 영역(AI surveillance)에서 수집된 다량의 데이터도 엣지 단에서 메타 데이터로 분석하여 사적 영역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maum Edge AI는 카메라 등 소형기기를 이용해서도 엣지 플랫폼에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불안정과 지연,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속성과 안정성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 관리 시스템(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농장 등), 리모트 시스템(드론) 분야 등 A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통해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요구되는 집과 같은 사적 영역에서도 maum Edge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해 일반 고객(B2C)에게까지도 엣지 컴퓨팅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https://platum.kr/archives/14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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