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이노베이션‘이 중동·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열리는 두바이 엑스포 2020(Dubai Expo 2020)의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Expo Live) 프로그램에서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상금을 수상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엑스포 라이브의 Innovation Impact Grant Programme에서 파이널리스트 33개 기업에 선정된 후 최종 상금 수상 기업 23개 기업에 선정되어 약 1억 2천만원(USD 100,000)을 받았다.

Innovation Impact Grant Programme에는 전 세계 4,000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선발된 76개국, 142개의 스타트업이 교육, 건강, 고용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과제를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는 “전 세계 경쟁력있는 스타트업들 중 마린이노베이션의 차별성과 혁신성을 인정 받음으로써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어 영광스럽다”라며, “친환경 포장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두바이 엑스포 2020 엑스포 라이브’에는 전 세계 4,000여개의 기업이 지원한 가운데 23개 기업만이 10만불(원화 약 1억 2천만원)을 수상 하였으며, 현재 5회 차까지 진행된 엑스포 라이브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 33개 기업 중 아시아 기업은 한국, 싱가포르, 중국 총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한편 마린이노베이션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창업사업화 프로그램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GAPS 2020) 및 팁스 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출창업지원)에 선정된 바 있다.https://platum.kr/archives/15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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