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레저 플랫폼 서비스 기업 럭스포가 종합 승마 플랫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말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말타는 기존의 불편한 승마 산업의 문제점을 개선한 승마 레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승마장 체험 및 강습 프로그램 예약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수업 피드백 및 승마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위치기반으로 가장 적합한 승마장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승마장은 회원 및 승마장 관리·정산 등 승마장의 운영을 지원하며 승마장의 마케팅 및 홍보기능도 제공한다.

말타는 현재 수도권 내 15개 승마장과 파트너십 협약을 진행 중이며, 점차 전국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럭스포 김아라 대표는 “승마 시장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승마 이용자의 편리한 승마 라이프와 승마장의 고객 선진화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 승마 산업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럭스포는 한국마사회 주관 2020 농림축산식품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있다.https://platum.kr/archives/15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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