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솔루션 전문 회사 로지브라더스는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5세 이상의 유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명작동화코딩-코모’ 앱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명작동화코딩 앱 코모(COMO)는 명작동화의익숙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들을 몰입도 높은 게임 타입과 블록코딩의 형태로 해결해 보는, 독서와 코딩이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노블 엔지니어링 기법으로 제작되어 유아,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이 코딩을 통한 사고력 향상과 함께 독서 습관을 동시에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명작 동화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 타입의 형태는 코딩 교육이 딱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쉽고 재밌게 교육 콘텐츠를 소비하고 스스로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즉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더불어 명작동화코딩의 플레이 과정은 단순히 ‘쉽고 재밌는’ 게임이 아니다. 80만 이상의 학습 유저 데이터와 천재교육, EBS 등 교육기관의 학습 데이터로 검증된 정밀 코딩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학습자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로지브라더스의 노상민 대표는 “독서와 코딩을 한꺼번에 결합시킨 노블 엔지니어링이라는 융합 교육방식을 적용한 ‘코모’앱이 아이들에게 코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자연스럽게 친숙한 동화 속의 문제들을 상호 연결시켜주어 스스로 코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는 첫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https://platum.kr/archives/15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