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로봇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뉴빌리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에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뉴빌리티는 이번 팁스 사업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최대 7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뉴빌리티는 지원금액을 통해 카메라 기반의 배달로봇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대한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뉴빌리티의 핵심기술인 카메라 기반의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사업성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개발을 더욱 가속화하여, 로봇 기반 물류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빌리티는 최근 SKT의 TEAC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5G/MEC 기반 로봇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 로부터 14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https://platum.kr/archives/15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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