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스트릭’이 지난 30일 열린 ‘2020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에서 1등을 수상했다.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육성한 우수 스포츠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공단은 2개 분야에서 3개씩 총 6개의 스포츠산업 기업을 선정했다. 창업지원센터 사업(창업 3년 미만) 참여기업 중 3개사, 액셀러레이터 사업(5년 미만), 창업도약센터 사업(7년 미만) 참여기업 중 3개사를 선정했다.

창업지원센터사업 참여기업 중에서는 스트릭(스마트마사지기‧운동콘텐츠)이 1등, 에듀체인지(O2O 헬스케어 서비스)가 2등, 좋은운동장(장애유형별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이 3등을 수상했다.

스트릭은 다양하고 복잡한 전문가 영역의 근막이완도구를 하나의 제품에 녹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셀프케어 할 수 있는 미세전류 근막이완 마사지기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 기업이다. 지난 2019년 미국 최대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인디고고’에서 펀딩 유치에 성공한 이후 국내 정식 론칭, 우수한 제품력으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스트릭 오환경 대표는 “우리는 전국민이 건강한 몸을 갖는 날 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 스타트업들이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https://platum.kr/archives/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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