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휴먼이 실시간 알림케어 서비스 ‘퍼스트케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퍼스트케어는 기존 케어 서비스에서 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 간병사와 고객인 보호자간의 소통의 부재로 인한 케어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이다.

퍼스트케어는 요양보호사, 간병사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케어 활동을 사진과 함께 기록하여 공유하는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쉽고 편리하게 보호자에게 케어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특히, 요양보호사가 항상 기록하는 ‘장기요양급여제공기록지’와 간병사의 실무를 바탕으로 구성한 체크리스트 항목을 통해 해당하는 케어 활동을 간단히 체크하는 방식으로 개발함으로써, 요양보호사는 간편한 체크 형식으로 제공한 케어 활동을 명확히 기록하고, 보호자는 한 눈에 어떤 활동이 이루어 졌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

퍼스트케어는 2020년 04월, 정식 서비스 오픈 전에 ‘부산복지개발원’과의 계약을 성사 시켜 사회서비스 바우처 소속 제공인력 선생님들에게 ‘퍼스트케어’를 통한 위치기반 출, 퇴근 기록과 이용자 출석체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휴먼측은 향후 부산 지역 내 시범 운영 후,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platum.kr/archives/15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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